ER 인계받고 왔다.
여전히 PK같은 모습..-_-ㅋ
에구구 다리아파서.. 자야겠다..-_-;;
ER 인계받고 왔다.
여전히 PK같은 모습..-_-ㅋ
에구구 다리아파서.. 자야겠다..-_-;;
03월 – 구리ER
04월 – 서울GS
05월 – 서울NS
06월 – 구리정신과
07월 – 서울TS
08월 – 서울소아과
09월 – 서울내과
10월 – 제주파견
11월 – 제주파견
12월 – 구리산부인과
아침에 전철타고 버스갈아타고 가서 교육받았는데..
별의별 이상한것 까지 모두 강의를 하는..-_-;;
그래두 오전오후 출석은 꼬박꼬박하고 잤음.-_-a
끝나자마자 버스, 전철, 버스로 갈아타는 무려 한시간반동안의 긴 여정끝에 채플을 갔는데..
OTL.. 장소가.. 바뀐거.. 뭐 그래봤자 부암동 안이었지만.. 첨가보는곳: 세미나실.
오늘 종일 주눅들어 있었는데.. 기도하다가 마음 다시 풀어지고 좋았는데..
(지금와보니 받은은혜 오다가 전철에서 쏟아버렸나? 다까먹은듯..-_-;)
아가페! 비전이 보인다! 간사님들도 활기차시고, 분위기도 좋아졌어~
저녁은 늦게 부대찌개먹고 돌아오는길에 전철에서 준범이형 쪼꼬렛 뺏어먹었음..ㅋㅋ
(정말 맛있더라..ㅎ 상표라두 봐둘껄..-_-;;)
올해는 채플을 부암동에서 안드린다고 하니..
거의 끝이로고나..
내일 저녁 6시
버스 -> 전철 -> 버스.. 에효.. 멀고나~
오늘부터 회사(?) 오리엔테이션이라서 아침 일찍 가서 등반을 했습니다. (경기도 하남 검단산)
하하하.. 그래두 이제 직장인이라구 등산가방두 주구(마크새겨서).. 아침먹으라구 김밥이랑 생수, 간식을 넣어서 주더군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 무지 많더군요.
그좁은 등산길을 빼곡히 메운 사람들…(자발적으로 등산하러 가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내려오다가 한번 미끌어지고, 두번 미끌어질뻔하구.. 에구구..
오랫만에 등산을 가서인지 온몸이 쑤시고, 발아프고..ㅠ.ㅠ
아.. 3시간만에 정상까지 갔다가 얼른 내려온 후 회사버스를 타고 삼성역으로 갔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가방을메고-_-;; 삼성역 거리를 걸어 까르네스테이션으로 밥먹으러 갔습니다.
(백여명이 등산복입구 그러구 다녔다고 생각해 보세요..으그..>_<)
첨가봤는데.. 넓더군요.^^;
고기도 종류별로 계속 갖다가 먹고, 내가 좋아하는 탄산음료도 많이 마시고 ^-^//
나중에 친구들 모아서 몇일간 굶고(^^)가면 좋겠더군요.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지만..-_;;
지금은 샤워하구 앉아서 다시 미니위니 죽돌이모드.ㅋ
교회가야하는데..-_-;;
덧: 까르네스테이션.. 이름을 집에 오자마자 까먹어서 네이버에서 고기부페로 검색을 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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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위니에 포스팅한 글.
내일.. 교회두 못가구 가야한다.
거의 7년만의 등산인데..
검단산. 하남시에 있다던데..
에구구 벌써부터 다리가 아프고나~-_-;;
속 시원히 닫아버렸던 싸이이지만..
지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시 가입할까 고민하기도 하지만..
다시 후회할까 싶어서…
닫길잘했어닫길잘했어닫길잘했어닫길잘했어닫길잘했어닫길잘했어닫길잘했어-_-;;
에구구.. 쓰구보니 별로 한일은 없는데.. 왜이리 다리가 아픈지.. 나이탓나이탓..>_<
까탈스러운 나를 끝까지 쫓아다니며, 나의 독특한 취향을 배제하고 가능한한 general하게 고를 수 있도록 재일군에게 경의를 표함. (도대체 뿔테가 어떻다는거얏!^^)
덤으로, 오늘있을 재일군의 소개팅도 잘되기를 바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