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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


MS word를 써야했다.
내컴에 깔린 워드가 뷰어로써의 기능이 아닌 문서작성 기능을 발휘한 적은 이전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답답해.. 답답해..
테이블 하나 그리는 것도 버버버벅.. 메뉴와 아이콘을 모조리 훑어보아도 내가 원하는 기능은 못찾겠다.

결국에는 한글 97로 작성한 후 워드문서로 저장을 해 버렸다.

아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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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게 하는 10가지 방법


1. 자꾸 웃어라.(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2. 개방적인 태도(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3. 앞으로 기울이기(forward lean)

미팅 같은 데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말 것!

4. 스킨십(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 자리를 확보해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최고!

5. 눈 맞추기(eye contact)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꺼야.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지

6. 맞장구치기(nod)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데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

7. 깜짝 놀래 켜 봐!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 코스트같은 스릴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상태에 있기 마련이야. 그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나지. 이때를 놓치면 후회할 껄!

8. 뭔가 미진하게…여운을 남겨라!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xx영화봐요, xx에 가요’라는 식으로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다시 생기는 것이다.

9. 전염성이 강한 거야.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해.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야.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올껄?!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아.

10. 두 번째 인상도 중요해.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아.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하기가 쉬워.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두 번째 인상을 중요하게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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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요즘 우연히 둘리 TV에서 방영되던 거를 구해서 잠깐봤는데..
내가 정신없을 시절(?)에 봤던거지만.. 그래도 대부분 내용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지..

근데.. 왜 일케 슬픈거야..ㅠ.ㅠ
(둘리보고 슬픈 사람은 나뿐인가? 배경음악도 슬프고, 둘리 엄마랑 헤어지는 것도 슬프고, 고길동씨한테 집에서 ‘저녀석 오늘 밥주지마!’라며 구박받는 것도 슬프구..으흐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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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졸업사진을 찍었다.
기분이 묘~하더라..
다리아프구..

아핫핫;; 개인사진찍을때는 자꾸 떨리기도 하구..=_=;;

그러구보니.. 입학한 이후로 모두 한꺼번에 사진 찍어본거.. 이번이 처음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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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thon


그동안 MyIE2를 사용하면서 Maxthon으로의 업그레이드를 망설여 왔었다.
뭐 불안정하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접하였고, 현재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제 돌아다니면서 리뷰를 살펴보다가, 깔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깔게 되었고, 계속 나의 기존 셋팅에 맞추어서 설정을 변경하는 1시간여의 삽질끝에 써보게 되었는데..

기가막히게 좋다..음흐흐;;
팝업창 차단 기능과, 액티브엑스 차단 기능또한.. 최고다.
(사이트마다 간단하게 설정해 줄 수 있어서 좋다. XP SP2에서도 이런 기능이 있는듯하더만.. XP가 아니라서..)

하지만 자동로그인 기능이 미비해서 (아마도 AI Roboform의 스폰서를 받아서 이 기능에 대한 추가는 없는듯하다.) 그 점이 불만이지만…

정말이지 자동로그인까지 제대로 된다면 더이상 딴거 안쳐다보고 쓸텐데.. 아흑..

자동로그인은 근근히 IEToy로 버티고는 있지만, 한 사이트 여러아이디 접속이 안되어서..쩝;;

(웹마두 써봤는데 MyIE가 손에 익어서인지 섣불리 옮기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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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Tag

이번에 산 MP3 플레이어가 ID3태그만을 인식하기 때문에(기존의 것은 태그 없으면 화일이름이라도 보여줬었음.) 부득이 태그를 달아야 했다.

심파일을 뒤져서 찾아낸.. 보물이다.
Mp3Tag

편리하다.
파일 이름으로부터 태그를 바꿀 수 있고, 태그로부터 파일이름을 바꿀수도 있다.

게다가 공짜다.^-^;
http://www.mp3tag.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