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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 with 호란 – 심장병



환타스틱 프로젝트 Vol. 1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 With 호란 – 심장병]

승환옹 8집에 있던 “심장병”이라는 곡을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 호란의 목소리로 불렀다.
너무나 애절한 노랫말과 리듬.. 적절한 래핑이 원곡을 잘 표현했다.
요즘 계속 듣고 있는데..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호란의 파트처럼..

[호란]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이렇게 아프면 반드시 병원에 가 보셔야 된다는..-_-;;
딴소리였음..

‘이승환’ 2009 환타스틱 프로젝트
발라드 신화를 만든 이승환의 데뷔앨범 발매 20주년을 기념하고, 그간의 음악
히스토리를 되돌아 보는 의미로 준비된 ‘환타스틱(Hwantastic) 프로젝트’! 오는 10월 중순, 이승환 데뷔앨범 발매
20주년까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이번 프로젝트는 늘 새로움과 ‘환’타스틱함으로 가요계에 신선함을 던진 이승환의 또 다른
역사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 그리고 호란이 다시 쓰는 신화!
‘환타스틱 프로젝트’의
첫 번째를 장식하는 곡은 이승환 8집 수록곡으로 소녀시대, 동방신기, 박효신 등의 히트메이커 황성제와 이승환 본인이 공동 작곡해
많은 이들의 심장을 울렸던 ‘심장’ 시리즈의 원조 ‘심장병’으로, 1초에 17음절을 내뱉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우리나라
힙합계의 한 축인 MC 스나이퍼의 강렬한 가사와 랩, 그리고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의 애절한 목소리로 재탄생되었다. 원곡의
애절함에 스타일리쉬하고도 강렬한 리듬과 랩, 그리고 부드러운 호란의 보컬을 더해 원곡의 아픈 느낌을 그대로 전하면서도 그만의
세련미가 표현되어 있다.

호란, MC스나이퍼, 아웃사이더의 ‘심장병’ 이후, ‘환타스틱 프로젝트’에 참여할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이승환의 곡들에 현대적인 터치가 살짝 버무려져 까다로운
음악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