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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 단 하나의 사랑


사 놓았던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이제서야 읽었다.
출퇴근 전철에서 하루만에 다 읽었다.
짧은 글, 긴 여운..
그와 같은 감성을 갖고 있다는게 너무나 부러웠다.

파페포포로 검색해보다보니..
파페와 포포가 출연하는 뮤비가 있네..

노래도 참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작성일 댓글 2개

20071020

#1.

아.. 목이 잘 안돌아간다.
어제 자구 일어났는데.. 어깨가 결리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낮잠 잘 때도 아프더라..-_-;;

파스가 없어서.. 트라스트를 붙였는데..
별 신통치않은듯..
트라스트는 관절에 좋다는데.. 난 근육이 뭉쳤거든..
이럴땐 시원한 파스가 짱인데..쩝;;

#2.
파페포포
pain은 depression을
depression은 shopping을 유도한다…는게 내 지론..-_-;; (오늘 생겼다.-_-ㅋ)

evening 사람들에게 피자를 쏘고는..

책을 주문했다. 흠..


어린왕자(한국어 영어 번역본 프랑스어원본수록)  3,500 원
다시 만난 어린왕자  4,950 원
파페포포 메모리즈(개점 26주년 기념행사도서)  3,710 원
파페포포 안단테  8,010 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페셜 에디션)  6,800 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10,360 원
관계의 재구성  10,800 원


파페포포 메모리즈랑 안단테는.. 사람들 선물 주려고 샀다.
(파페포포 메모리즈 많이 싸졌네..)
아.. 파페포포 시리즈를 사면 머그컵을 주는 세트가 있더라..
이것은 다음번 지름 목표..ㅋ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집에 있눈데..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그림이 많이 이뻐져서.. 충동적으로 구매..-_-;;;
(담달에 어차피 파견가니까.. 출퇴근 하면서 읽어야지~)

어린왕자도 집에 있눈뎅.. 어디에 뒀는지를 모르겠네..
암튼.. 프랑스어 원본까지 있다하니.. 구매.
(그러구 보니 떽쥐베리 횽님이 플앙스 분이셨군하..-O-;; 몰라서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