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를 위해 보냈던 맥북이를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거의 열흘만에 수리 완료 전화를 받고 이제 데려왔네요.
키보드 근처는 모두 새것으로 교체한 것 같습니다. 키가 쫀득쫀득…
네 빈자리가 컸다.
애플케어를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수리를 위해 보냈던 맥북이를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거의 열흘만에 수리 완료 전화를 받고 이제 데려왔네요.
키보드 근처는 모두 새것으로 교체한 것 같습니다. 키가 쫀득쫀득…
네 빈자리가 컸다.
애플케어를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난 화이트를 사긴 했지만, 홈피의사진은 블랙이 더 멋지네..
그래도 iOS 7에는 화이트가 잘 어울림.
이렇게 사과 농장에 또 하나의 사과가 늘어났다.
지난 레드프라이데이때 질렀음.
이제 케이스도 좀 사고.. 해야지..
구뉴가 있긴 한데, 이 놈은 방에서 자장가 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다시 내껄로 휴대용으로 구매.
정말 가볍다.
그리고 화면도 짱짱하다. 친구놈 1세대 미니랑 비교해봤는데, 훨씬 좋더라.
순식간에 앱들을 설치했고.. 문서들도 좀 집어 넣고.. 메일도 셋팅했는데…
자.. 이젠 뭘할까?
결혼 1주년을 기념하여..
서로 선물을 사 주기로 하였고,
가방을 원하시는 아내님에게 나는 아이패드를 사달라고 응답하였다.
그냥 여지껏 사 놓았던 아이패드용 앱들을 실행해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따로이 필요는 찾지 못하고 있었다.
뽐뿌에 매복하여 있다가 롯데슈퍼발 쿠폰 신공을 더하려 하였으나,
지난달에 컴퓨존에서 세일하던 케이스도 2개나 사 놓았다는 이유로 ..
매복 1주일만에 포기하고 정가 비스무리하게 걍 질러버리고 말았다.
아무튼.. 지르니 좋다..^O^
요즘엔 모노폴리에 한참 빠져있다.
(한동안은 게임 끊고 살았는데..ㅠ_ㅠ)
덕분에 가방은 조금 더 무거워졌고…
드디어 샀음
지난주 쯤에 도착했던가? 아무튼.. 지금 열심히 셋팅 중..
반짝반짝하고.. 빛나는 사과마크가 너무나 탐스러움..ㅋㄷ
다시 Mac life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