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볼 것도 없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방문자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간 너무 글이 없는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본다. #1. 분쟁 진행 중 중국에서 작년에 산 물건이 잘못되어서, 판매자와 접촉 중인데.. 이 사람이 대답은 참으로 시원시원하게 하는데, 결과를 보면 아무런 변화가 없는 상태가 3개월간 지속되고 있다. 물건이 작동하지 않는다 하니 물건을 다시 배송해 주겠다 했지만, 두달간 오지도 않고, 운송장 번호도 못 알려주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잃어버렸다고 다시 보내준다 했다가, 다시 기다려보라 하고, 결국 운송장 번호는 안 알려주고.. 참다참다 못해 환불해라 했더니만 다시 보내준다 하고, 그냥 환불하라 했더니만 환불해준다 하면서 두번이나 주소를 확인하더니만 이체했다하고서는 계속 기다리라 하는 것만 2주째.. 총 세 달간의 분쟁 기간…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이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뭔가 정의를 세워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붙잡고 영작을 하고 있다. 그렇게 어려운 영어가 화가 나서 쓰다보면 잘 적히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일부만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 중… #2. 중국 다녀왔다. 아, 정말 실망이 많았다. 윗글과도 연결이 될수는 있는데, 호텔에서 느꼈던 직원들은 영어를 피하려 하고, 영어가 되는 직원은 잘 듣고 이해를 하였지만, 결국 이야기 한 것을 행해주는 법은 없다. 다행히도 국내 업체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가서 해당 업체를 통한 클레임 전달은 확실하게 전달이 되더라. 꽤나 비싸고 좋은 외국계 호텔이었는데도 말이다. 말을 듣지만 딱 듣기만 하고 끝낸다는 느낌? 이후 피드백이나 처리는 없는… 이거 참으로 더 읽기

휴가 – 일본 다녀왔어요.

2011년 2월 17일부터 2011년 2월 20일까지 3박 4일동안 일본 다녀옴. JAL을 타고 다녀왔고..긴자에서 지냈고…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이름은 기억 못하고.. 남은 건 사진 뿐..^^; 일본라면, 초밥 많이 먹구 와서 지금은 포동포동..ㅎㅎ 이제 일만 열심히 하면 되겠네…>_< 여름휴가 언제 오나…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