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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 U R Man


중독성 최고..
어제 음악중심 보다가 듣게 되고선 계속 듣게 된다.
뮤비도 멋있고, 무대에서의 모습도 굉장히 멋지다.

이번 앨범은 세명의 멤버만 참여하게 된 앨범이다.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게 된 앨범인 것 같다.

더블에스.. 다시보게 되었으~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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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 단 하나의 사랑


사 놓았던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이제서야 읽었다.
출퇴근 전철에서 하루만에 다 읽었다.
짧은 글, 긴 여운..
그와 같은 감성을 갖고 있다는게 너무나 부러웠다.

파페포포로 검색해보다보니..
파페와 포포가 출연하는 뮤비가 있네..

노래도 참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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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즈(Brown Eyes) 3집


브라운아이즈(Brown Eyes)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cts

듣고있는데, 아직 1,2집 같은 기분은 안 난다.
뭐.. 듣다보면 익숙해지겠지…


01. Your Eyes
02. 가지마 가지마
03. Like A Flame
04. 이순간 이대로
05. 너 때문에
06. Let’s Get Down
07. Summer Passion
08. Piano Nocturn (Piano 윤건)
09. Don’t You Worry
10. 사랑을 말해요
11. Let It Go
12. 한걸음
13. 루아흐
14. 가지마 가지마 (Instrumental)


우리가 가장 그리워했던 윤건과 나얼의 하모니가 돌아왔다.

<벌써 1년>, <점점>, 단 두 장의 앨범으로 가요의 역사를 바꾼 가요계의 블루칩 싱어송 라이터 아티스트이자, 절대적 하모니를 자랑하는 윤건과 나얼의 <브라운 아이즈>가 마침내 돌아왔다. 윤건은 트렌드를 리드하는 탁월한 감각으로 <벌써 1년>, <점점>등의 명곡을 탄생시키며 가요계에 대중적 R&B시대를 열었으며, 나얼은 고유의 소울 창법을 가요에 접목시켜 성공시킴으로서, 수많은 후배 R&B 가수들을 탄생케 했다. 이처럼 가요계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드문 존재였던 그들은, 해체한 이후에도 대중과 평단의 끝없는 그리움과 재결합 요청을 받아왔다.

무려 5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3집은, 지난 2년간의 비밀 작업 끝에 탄생한 기대 이상의 역작이다.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윤건과 나얼은 <이번 앨범은 윤건과 나얼, 둘이 있어서 어울리는 음악>에 초점을 맞췄으며, <세계적인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이를 가요의 정서와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설명대로, 모두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첫 곡부터 끝 곡까지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이 시대를 앞서는 세련된 감각과 완벽하게 가요화 되어 귀를 사로잡는 노래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번 앨범의 작업 과정은 한 곡당 한 달 이상 완성 시간이 소요될 만큼, 수 없는 포기와 재탄생과 수정의 과정을 반복하며 완벽을 추구해야 했던 고통의 시간들을 거쳐, 윤건과 나얼의 소울 창법과 하모니가 덧입혀져, 기적 같은 노래들이 완성되었다.
또, 베이비 페이스, 마돈나 등 기라성 같은 해외 팝스타들의 앨범을 작업하고, 그래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고 호토다(Goh Hotoda)가 믹스와 후반 작업을 맡아 악기 소리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다 잡아내면서, 디테일에 대한 정교함과 섬세함을 추구했다.

그 당시 R&B라는 생소한 장르를 단숨에 대중적 가요로 흡수시킨 그들의 저력은 이번 앨범에서도 여전하다. 업템포, 미디엄 템포 발라드부터 시작해서 일렉트로닉 하우스, 라틴 소울, 트렌디한 R&B는 물론, 70/90`s Soul/R&B까지 가요로 승화되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브라운 아이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구성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대중적인 곡들로 인도하고 있다.

수록곡 소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가지마 가지마>로 윤건이 작곡하고, 리쌍의 개리가 작사했다.
3박자의 UP 템포 발라드로 오랜만에 윤건과 나얼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헤어진 난 후에 느끼는 감정을 감각적이지만, 직설적인 노랫말을 통해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또, <벌써 1년>과 같은 미디움 템포곡인 <너 때문에>는 역시 윤건 작곡-개리 작사로, 미디엄 템포의 팝으로, 간결하고 심플한 멜로디와 풍부한 사운드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사가 압권이다.

또, 세계적인 음악 트렌드가 반영된 빠른 곡들도 대거 실려있는데, 은 일렉트로닉 하우스에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 오버해서,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오리엔탈 스케일의 string이 곡을 주도하고 있다.
은 클럽 하우스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일레트로닉 이펙트가 더해져 전 곡에 걸쳐 긴장감과 탄력을 주고 있으며, 여름에 드라이브 뮤직과 클럽 뮤직으로 적합한 곡이다. 는 가장 트렌디한 하우스 곡으로 사랑하는 감정을 로맨틱한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으며, 전반과 후반의 사운드의 변화는 듣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은 라틴의 리듬과 서정적이지만 밝은 멜로디가 묘하게 어우러져, ‘힘들고 지칠 때 다 함께 술 한 잔으로 어울리자’ 는 일종의 <위로송>이다.
또, 가요계에 소울과 R&B의 시대를 열었던 주인공들인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대중화된 흑인 음악을 시도했다.

<이 순간 이대로>는 하모니를 강조하는 트렌디한 R&B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달콤하면서 시원한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랑을 말해요>는 나얼이 작사, 작곡했으며, 70년대와 90년대 스타일을 적절히 혼합시켜놓은 듯한 Soul/R&B곡으로, 탄력이 넘치는 그루브 감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레이는 감정과 풋풋한 모습을 담은 러브송이다. < Let it go>는 힙합 사운드에 반복되는 let it go 라는 선율이 몽환적으로 느껴지는 Neo Soul 의 곡으로, 묘한 매력을 전한다.

더욱 성숙해진 멤버들의 솔로곡도 담겨있는데, 윤건의 솔로곡인 <한 걸음>은 친숙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복고적인 오케스트라와 기타 사운드라는 의외의 배치가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진다. 나얼의 솔로곡인 <루아흐>는 오직 윤건의 피아노와 나얼의 목소리로만으로 구성되어, 마치 기도를 하듯 절제된 감성을 전하고 있다. 혼자라고 느껴졌던 외로운 시간속에서 때론 마치 바람처럼, 때론 비처럼 다가오시는 하나님께 대한 고백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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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Peter) – 꽃처럼



피터라구.. 꽤나 춤 잘추는 신인 가수의 노래인데..
춤이 정말 귀엽고, 함께 춤추는 분도 엄청 귀엽다.

그 분은 탤런트 이은우씨라고.. 이분도 신인이라는데..

싸이 형님이 작사작곡 mastering까지 해줬다.

노래는 피터의 1집에는 없는데…
아..Remaster앨범이 또 나왔구나.. 이런..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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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 숨바꼭질

정말.. 이노래 계속 듣게 된다.
한동안 리쌍의 발레리노가 그랬던 것처럼..

뮤직비디오도 찾아봤는데..
그건 완전 깬다.

그냥 노래만 들으시길…

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구질구질한 불면증 지독한 너의 뒷모습
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사랑해 너 하나 밖에

please baby don’t leave me be hind
I just want you to be mind
이별을 돌이킬 순 없겠지 널 한동안 그저 참고 기다렸지
밤새도록 기도를 드렸어 돌아오라고 사랑해 달라고
끝없이 저 하늘에 외쳤어 난 홀로 이 감옥에 갇혔어
I’m guilty be with me right now my heart’s so empty
이 비집고 나오는 내 가슴속 널 어차피 돌이킬 순 없겠지
수백 수만 가지 걱정이 (하 하 하) 한숨뿐
더럽게 괴롭히는 이 기분 널 억지라도 내 사랑을 내칠 뿐

Let me go 날 잊어줘 제발 날 지워줘
구질구질한 불면증 지독한 너의 뒷모습
It’s killing me 함께할 추억들 다 버려
But I’ll never forget you

I’m slippin i fallin oh oh hear me callin
그대의 이름을 외치네 목이 탈 정도로 말라버리게
혀끝으로 너의 내 뱉는 말에 천천히 독이 퍼져 죽어가
두근대는 심장에 약속해 난 하늘을 날고 싶던 작은 새
I’m guilty be with me right now my heart’s so empty
꼭꼭 숨어버린 너의 몸짓 이길 수 없는 숨바꼭질
한번 더 크게 외칠게 너로 인해 내가 사는데
사랑해 너 하나 밖에

Let me go 날 잊어줘 제발 날 지워줘
구질구질한 불면증 지독한 너의 뒷모습
It’s killing me 함께할 추억들 다 버려
But I’ll never forget you

사랑해

사랑해 이제 고백할게 사랑해 무릎 꿇고 빌게
사랑해 제발 돌아올래 사랑해 너 하나밖에

꿈을 꾸는 건 이미 사치 말라 비틀어진 나뭇가지처럼
늘어져버린 숨바꼭질 빛을 잃어버린 가혹한 아침

꿈을 꾸는 건 이미 사치 말라 비틀어진 나뭇가지처럼
늘어져버린 숨바꼭질 빛을 잃어버린 가혹한 아침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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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Nell) – 기억을 걷는 시간


우연히 듣게 된 노래…
잔잔하게 묻어나는 쓸쓸함이 가슴에 와 닿는구나…

넬의 4집곡이다.
4집 제목이 “separation anxiety”이다.. 고것참..ㅋ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어떡하죠 이젠)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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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ist NFC


난 한때는..
음악 채널이 나오는 케이블TV, 그리고 무제한의 오렌지 쥬스가 있는 곳이 있으면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예전에는 밥먹을때도 쥬스사다가 마셨을 정도…
(요즘은 마트가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사다 먹지를 못한다.)

암튼.. 오늘 비도 오고 꿀꿀해서
교회 다녀오는 길에..

나를 위한 선물을 샀다.

여지껏 오렌지 쥬스를 수없이 많이 샀어도 냉장유통쥬스를 사다 먹어본 적은 없었다.
(너무 비싸다~)
눈 딱감고 맛이나 봐야겠다 생각하며 맛은 어떨런지..하며 사갖고 왔는데..

으핫핫… 녀석이 냉장고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으니.. 뿌듯하군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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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ver – a player

갖고 싶은게 생겼다.
지름신이 강림했다는 거다.

아이리버에서..
정말 숨막히도록 멋진 제품을 만들었다..

iriver - a player
난 원래 코원(거원) 빠돌이라할만큼 거원 제품을 좋아했다.
아이리버 제품은 안중에도 없던 나인데…
이거는 음질이야 어떻든간에…
정말 그냥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