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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젼 (Contagion, 2011)

간만에 영화.
이 영화는 2018년까지는 스릴러로 분류가 되었지만..
적어도 2020년을 지난 지금부터는 거의 다큐멘터리로 분류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작가가 2020년을 와서 살아보고 썼나 싶을 정도였지만, 생각해보면 당시 신종플루를 겪으면서 생각을 하였다면 작가의 상상력이 이에 닿았을 것이라 생각은 된다. 하지만, 이렇게나 꼼꼼하게 내면을 분석하고 전개해 갔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이 된다.

평점: ★★★★★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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