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20181129

굉장히 바쁘게 살고 있다.
내가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일이 나로 하여금 일을 하게 하며 지내는 매일이다.

그러던 중에 필요에 의해 글을 적게 되었고, 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결과는 꽝…

나는 글을 그래도 나름 괜찮게 쓰는데 과 특성 상 비밀이 많아 이를 소재로 쓰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글을 별로 적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니였나보다.
다시 바닥을 치는 자신감… 잠시라도 기대하고 설레여했던 내가 한심했다.

그래도 어쩌겠나.. 현실이 그런걸…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