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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Surface Pro 4

[m3/4GB/SSD128GB]

산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서야 포스팅

맥북프로의 실망스런 업데이트와 에어의 단종으로…
대체할만한 것을 사기 위해서 샀는데…

여러모로 아직 6년이나 먹은 맥북에어가 아직은 편하다.

장점)
1. 시작 할 때 얼굴인식 (Hello라는 기능이던가?) 기가 막히다.
2. 키감이 정말.. 이것은 지존.. 노트북계열에서는 정말 최고봉인듯…3. 서피스 독. 이는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꽤나 비싼 값을 투자하면 데스크탑처럼 사용이 가능. 이동이 잦은 경우 독을 두 개 사서 두면 아주 편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단점)
1. 맥북에어에 비해서 공간 차지
2. 트랙패드 자체의 성능은 떨어지지 않아 보이나, 특허 문제 때문인 것 같은데 세손가락 제스쳐 같은 것들이 전혀 적용이 안된다. 드래그도 잡아서 흔들면 되긴 하는데, 그래도 직관적이지 않다. 이것은 윈도 계열의 전체적인 단점이겠지만…. 여튼, 마우스는 필수.
3. USB포트가 딱 하나, 이는 독을 사용하면 되긴 하는데.. 독이 꽤나 무겁다. 함께 들고 다니는 게 아니다.

서피스 독, 커버, 추가 충전기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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