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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2009, (500) Days of Summer)

500일의 썸머(2009, (500) Days of Summer)
그렇다..
작가가 때 강조한 대로 사랑 이야기는 아니였다.

사랑을 해 보았다면 누구나 느껴 보았을만한..
그런 이야기들로 엮어져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어찌 되었던..
주이 데샤넬의 미소는 모든 것을 압도하였다.ㅋ

평점 : ★★★☆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남자,
수수께끼 같은 그녀에게 빠지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점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녀를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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