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2개

20080518

#1.

비온다.

많은 사람들은 길이 미끄러워지고, 옷이 젖고, 신발이 젖는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비오는 날을 싫어하지만…

난.. 비오는 날이 참 좋다.

이런저런 추억에 젖은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고,
그냥.. 창밖에 비오는 것만 쳐다봐도 기분이 차분해지는 느낌?

#2.

새로운 교회에의 적응..
것참 힘들다………

내가 보통은 처음 간 곳에서 나름 적응 잘하며 지내는데..
교회에서는 도통…

완전 조용해지고.. 완전 구석에 숨어서 지내고…

예전에도 그랬어..

20080518”에 대한 2개의 의견

  1. 7년째 다니고 있는 나도 아직 잘… -_-

    1.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그래두 7년이나 다니다니..

pk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