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온다.
많은 사람들은 길이 미끄러워지고, 옷이 젖고, 신발이 젖는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비오는 날을 싫어하지만…
난.. 비오는 날이 참 좋다.
이런저런 추억에 젖은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고,
그냥.. 창밖에 비오는 것만 쳐다봐도 기분이 차분해지는 느낌?
#2.
새로운 교회에의 적응..
것참 힘들다………
내가 보통은 처음 간 곳에서 나름 적응 잘하며 지내는데..
교회에서는 도통…
완전 조용해지고.. 완전 구석에 숨어서 지내고…
예전에도 그랬어..
7년째 다니고 있는 나도 아직 잘… -_-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그래두 7년이나 다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