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09)

2012년이면..음..제대하기 바로 전해?^-^암튼..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땅이 무너지고 있으니..황당하다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영원하지는 않다는 것은 사실..그래서 준비가 필요하지요.영화 후반부는 조금 지루해지는 감이 없지 않으나..중반부는 참 좋다.미쿡 대통령님 참 감동이에요..평점 : ★★★★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두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던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해 오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는데…과연 잭슨이 알아차린 정부의 비밀 계획은 무엇인가?2012년, 인류는 이대로 멸망하고 말 것인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 <2012>! 2012년 인류 멸망을 소재로 다룬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는 지진, 화산 폭발, 해일, 혜성 충돌, 괴생명체 출현 등 하나의 재난에만 초점을 맞췄던 그동안의 재난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된 스케일과 영상을 선보인다.<2012>에 대한 아이디어는 제작자 헤롤드 클로저에게서 시작되었다. ‘이 세상 많은 것들이 잘못되어 가고 사회가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소수의 인류는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사회, 새로운 문명을 시작할 두 번째 기회를 가지게 된다’라는 내용의 ‘홍수 신화’를 떠올린 그가 스토리를 구체화 시키기 시작했던 것. 그는 ‘홍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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