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9/10/3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2005,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
  2. 2009/10/30 20091030
  3. 2009/10/28 20091028
  4. 2009/10/26 여자들아, 남자를 이해하라.
  5. 2009/10/24 크리스마스의 악몽(1993,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6. 2009/10/23 20091023
  7. 2009/10/22 Windows 7 런칭파티
  8. 2009/10/18 디스트릭트 9 (2009, District 9)
  9. 2009/10/15 저도 갑니다.. 설리보러..^^
  10. 2009/10/14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11. 2009/10/11 썸머워즈(2009, Summer Wars, サマーウォーズ)
  12. 2009/10/10 유령신부(2005, Corpse Bride / Tim Burton's Corpse Bride)
  13. 2009/10/10 S.W.A.T. 특수기동대(2003, S.W.A.T.)
  14. 2009/10/10 Kaspersky Anti-Virus 2010 (2)
  15. 2009/10/05 Snow Leopard
  16. 2009/10/04 울학교 이티(2008)
2009/10/31 21:2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2005,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2005,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상상력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인지 모르겠다.

조금은 황당한 설정으로 시작했는데..
끝을 보면 메시지도 있고..

"Dont panic"
이라는 멋진 말도..ㅋ

카이홀맨 같이 생긴 귀여운 마빈의 연기도 일품이다..ㅋㅋ

평점 : ★★★☆

은하계의 초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라 인류는 지구와 함께 사라질 운명에 있다. 돌고래들은 이 사실을 먼저 알고 지구를 떠났지만 지구인들은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지구인 아서 덴트(마틴 프리맨)는 그의 친구인 포드 프리펙트(모스 데프)의 도움으로 멸망 직전의 지구에서 가까스로 탈출한다. 실제로 포드는 지구에서 모종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던 외계인으로 한때 아서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한 적이 있었다. 포드의 진짜 임무는 은하수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를 집필하는 것이다. 그는 아서를 지구를 파괴한 보곤 종족들이 타고 있는 우주선에 탑승시킨다.

일련의 황당한 사건들이 있은 후, 포드와 아서는 은하계에서 가장 진보된 우주선인 '순수한 마음'호에 탑승하게 된다. 그 우주선은 은하계의 대통령인 자포드 비블브록스(샘 록웰)에 의해 탈취된 것으로 자포드는 머리가 두개인데다가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예전의 어느 파티에서 아서로부터 트리시아를 빼앗아간 적이 있는데 그녀는 현재 트릴리언으로 이름이 바꿨다. 이 우주선에는 사이버네틱스사가 만든 인간형 로봇 마빈도 타고있다. 마빈은 자신의 우수한 지성으로 인해 우울증에 빠진 로봇이다.

자포드는 '순수한 마음'호로 마가라테아라는 행성에 도착하려 하는데 이 행성은 예전에 맞춤형 행성을 만들어서 큰 돈을 벌었던 곳으로 최근에는 아무런 활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순수한 마음’호는 처음에 방향을 잘못 잡아 자포드의 정적이었던 허마 카불라가 지배하는 행성에 도착한다. ‘하얀 손수건’을 메시아로 섬기는 기괴한 종교를 믿는 이 행성에서 자포드는 자신의 머리 하나를 인질로 빼앗기게 되고 대신 카불라는 마그라테아에서 총을 가져다 줄 것을 명령한다.

드디어 ‘순수한 마음’호는 마그라테아에 도착하게 되고 자포드, 포드, 트리시아는 그곳의 초대형 컴퓨터 ‘깊은 마음’으로 찾아가지만 겁먹은 아서는 혼자 남게된다.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헤매는 아서는 이곳에서 수석 건축가인 슬라티바패스트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자신이 예전에 지구를 설계했다고 말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21세기형 SF영화의 수작”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이 영화의 기발한 착상과 유머감각은 감히 상상을 초월한다. 그동안 제작되어져 왔던, 코믹 SF와는 그 격이 다른 이 영화는 단순히 웃기려고 만든 코믹 영화는 절대 아니다. 이 영화의 외형적인 면만을 보고, 이 영화를 그저 그런 "아동용 SF영화"로 본다면 그것은 이 영화에 대해 크나큰 오해일 것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외계인은 같은 코믹 SF영화 장르인 <맨 인 블랙>, <에볼루션>에 등장하는 외계인과 외계생물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 국내에 소개된 <우주전쟁>의 2시간이 넘는 공포스런 외계인의 침략을 떠올린다면 이 영화에서 시작 15분만에 지구를 폭파시켜버리는 것은 공포스러움보다는 황당함의 극치라고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레이저 광선검이 식빵용 칼로 뒤바뀌는 장면에서는 이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썰렁한 유머를 만끽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록 코미디 장르의 외양을 가지고 있지만 <매트릭스>의 철학적 함축을 뛰어넘는 깊은 생각을 담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아일랜드>의 인간복제를 뛰어넘어 행성 복제까지 그 이야기의 결말을 쫓다 보면 황당함의 극치는 어느새 진지함으로 뒤바뀌게 된다. 모든 SF영화의 요소를 담아내면서도 원작에 참으로 충실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은하계 이곳 저곳을 누비며,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상상을 뛰어넘는 여행을 통해서 21세기형 SF영화를 예고하고 있다. <스타워즈>가 그 시리즈의 마지막 종지부를 찍은 이 시점에서 이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진지하면서도 기괴한 은하계 대장정은 시작되었다.

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 차지!

2005년 4월29일 미국에서 개봉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는 2천1백7십만 달러의 주말 수익을 올리며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엄청난 스펙터클 공세로 몰아부친 <트리플 엑스 2: 넥스트 레벌>은 1천 3백 7십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결국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컬트작품을 영화화한 <히치하이커>를 누르지는 못했다.

개봉 당시 원작이 지난 수십 년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컬트 작품이라는 점 때문에 혹시 가혹한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영화는 대담한 유머와 괴짜 같은 아이디어, 튀는 비쥬얼을 담아내며 골수 SF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키면서도 ‘로맨스’라는 보다 보편적인 소재를 가미함으로써 주류 관객의 입맛도 충족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원작자의 죽음을 넘어서다”

드라마적 개연성과 논리를 무시하고 황당한 상상력을 무기로 익살스러운 농담처럼 전개되는 더글라스 애덤스의 SF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1978년 영국에서 처음 라디오 드라마로 등장한 이래 곧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TV드라마, 소설, 게임, 연극 등으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온갖 장르로 소화돼온 이 매력적인 영국 코미디는 애덤스 자신이 영화화를 열망했기 때문에 곧 영화화될 것처럼 예상됐지만 쉽사리 스크린으로 옮겨지지는 못했다. 거액의 제작비를 투여할만한 영국의 영화사들이 없는데다가 충분히 대작을 만들수있는 헐리우드의 스튜디오에게는 이 영화의 코미디가 너무 '영국적인 것'으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작이 미국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면서 헐리우드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미국 SF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휴고상을 수상하는등 원작 소설이 점차 인지도를 얻게되자 “시나리오는 나 혼자 쓰겠다”는 원작자의 조건을 수용한 파라마운트가 판권을 사들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영화화 작업이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2000년부터 본격적인 영화화 작업이 시작되었지만 2001년 원작자인 더글러스 애덤스가 49세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프로젝트가 휘청거리기도 했다. 영화로 만들어도 상업적으로 힘들다고 판단한 파라마운트는 1억달러 투자를 결심한 디즈니에 영화화 판권을 넘겼다. 감독도 제이 로치에서 미셸 공드리로, 다시 영국 출신 신인감독 가스 제닝스로 바뀌었다.

애덤스의 사후 급작스럽게 프로젝트에 참여한 <치킨 런>의 각본가 케리 커크패트릭이 최종 각본을 완성시켰다.

연출을 맡은 가스 제닝스는 닉 골드스미스와 함께 영국의 광고 및 비디오 제작-연출팀인 '해머 앤 통스(Hammer & Tongs)'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이 극영화 데뷔작이다.

출연진으로는 영국의 인기 TV 코메디 시리즈 <오피스(The Office)>에서 주연을 맡았던 마틴 프리맨이 주인공 아서 덴트 역을 맡았고, <이탈리안 잡>의 모스 데프가 아서의 우주인 친구 포드 역을 연기했으며, <미녀 삼총사>의 샘 록웰과 명배우 존 말코비치 등이 공연하고 있다.
2009/10/31 21:21 2009/10/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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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21:48

20091030


신종플루...
먼나라 얘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아무튼..
백신을 놓아 준다길래.. 맞고왔어..
2009/10/30 21:48 2009/10/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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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23:50

20091028


늘.. 공부가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늘.. 내일은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살고 있다.

수험표 받을 때 내야할 PT case도 정리하고 있는데..
이게 만만치 않다.

이거 마치고 나면
누군가의 자서전 하나쯤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_-;;

그냥.. 다음주말에 있을 홈커밍데이만 기다리며 지내고 있다.

덜덜;; 그러구보니 시험은 두달밖에 안 남았구나..T^T

2009/10/28 23:50 2009/10/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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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00:49

여자들아, 남자를 이해하라.


지인의 싸이에 백만년만에 들어가봤다가 퍼왔음.

원본은 어딘지 모름..(설마 그 사람이 직접 썼을라구..-_-;;)

암튼.. 공감백만배
- 뭐.. 일방적이라고 생각하면 어찌 할 수는 없지만..

여자들!!!
남자를 이해하려 노력하라!!!

1. 화장실 좌변기부터 말해보자. 좌변기 뚜껑이 올라와 있으면 내려라!!!
괜히 올려 놓는다고 구박하지 말아라.
당신이 내려놨다고 해서 그걸로 구박한 적이 있었던가...

2.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각종 기념일들은
아직까지 주지 못한 완벽한 선물을 찾아야만 하는 퀘스트가 아니다.
항상 그런 특별한 날들로 날 그만 괴롭혀라... 안 그래도 고민할 일 너무 많다.

3. 제발 남자에게 커플 일기장 같은거 쓰자고 하지마라!
남자는 지 혼자쓰는 일기도 잘 안쓴다.
설사 쓰자고 말 했어도 잘 안 쓰는건 불보듯 뻔하다.

4. 가끔 당신 생각 안 하고 살 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해라. 그게 남자다.

5. 토요일 ' 스포츠. 이건 자연의 섭리다.
내버려 두라. (군대갔다 왔다면 더욱 그렇다.)

6. 긴머리는 절대 자르지 말아라! 절.대.로.
긴머리가 항상 짧은 머리보다 매력적이라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남자들이 결혼을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분명 결혼한 여자들이 머리를 짧게 쳐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인지 모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이건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공통요소다.)

7.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당신들이 생각하듯 쇼핑을 운동처럼 생각할 수 없다.
4시간씩 짐들면서 쫓아다니는건 정말 지옥이다.

8. 울지마라!!! 정말 무섭다!! ㅡ_ㅡ;;;

9. 원하는게 있으면 제발 말해라. 이것만큼은 좀 확실히 하자.
미묘한 암시나 강한 암시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한 우린 절대 알 수 없다.
우리들이 둔해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시는 통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해라! 제발!!!

10. 우린 정말 날짜 같은건 기억을 못한다.
축하받고 싶으면 달력에 생일과 기념일을 빨간매직으로 큼지막하게 표시해 놓고
시간날때마다 상기시켜라. 그래도 지나칠 수 있는 게 남자다.

11. 대부분의 남자들은 세켤레 정도 신발과 몇 안되는 옷을 갖고 있다.
명.심.해.라.
당신이 입고 있는 옷과 정말 잘 어울리는 복장을 할려면.
서른개는 넘어야 할거다!
옷이 당신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이해하라.
몇 안되는 것들로 이정도 차려입기도 힘들다.

12. 질문을 할거면 예. 아니오 를 좀 명확히 해라.
"그냥... 어...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거 정말 어렵다.

13.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만 말을 해라. 해결책을 주는 것만 할 수 있다.
동정이나 동감하면서 같이 욕해줄 상대를 원한다면 친구들한테 전화해라!
그 편이 훨씬 빠르다.
"맞아맞아! 그녀ㄴ 나쁜 녀ㄴ이네.." 이런말 하기 정말 힘들다.

14. 6개월전에 우리가 했었던 이야기들은 이미 옜날 이야기일 뿐이다.
미안하지만,
남자들이 하는 말은 일주일만 지나면 이미 '지나간 이야기' 일 뿐이다.
이해해라! 우린 원래 이렇다.
'몇달 전에 선물 사준다니, 편지 써준다니...' 이런건 잊는게 좋다.

15. 뚱뚱하다 생각하면... 아마 맞을 것이다. 제발 묻지 말아라.
대답하기 곤란하다.
(살쪘다고 말하면 나까지 힘들어진다. 그냥 혼자 고민해라!)

16. 만약에 내가 한 말이 두가지 정도로 해석될 수 있다면
분명 난 '좋은 쪽' 을 의도한거다.
그 말을 듣고 네가 삐지거나 화를 낸다면... 분명...
난 네가 생각하는 거랑 다른 의미를 의도한거다.
(제발 울거나 화내지 말아라! 당황스럽다!)

17. 길가면서 곁눈질로 딴 여자들 쳐다보는거... 그거 본능이다.
이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그냥 이해해라.

18. 혼자 할수 있거나 어떻게 하는건줄 뻔히 다 알면서 왜 같이 하자는 게냐!!
그냥 혼자 해라! 어차피 세상은 혼자 가는거다. 혼자 못하는 거나 힘들때 불러라!
(당신이 다 할줄 아는거 같이해주다 보면 정말 김빠진다.)

19. 가능하다면 광고중에 할말을 해 주면 좋겠다.
한참 재밌는 영화나 스포츠 보는데 말걸지 말아주라.
(나도 당신 드라마 보는것만큼 집중한다.)

20. 콜럼버스가 방향없이 항해했다고 해서 우리도 그럴 수 있는 건 아니다.
뭔가 목표를 정하자!

21. 우리 처음 만난 두달과 똑같기를 바라지 말아라!
섭섭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혼자 이겨내라!
괜히 당신 여자친구들 붙잡고 내 뒷다마로 밤새지 말아라!
당신 친구들이 내 약점 하나하나 다 알고 있는 거 보면 정말 괴롭다.

22. 남자들은 파란색, 흰색, 검은색 같은 16개의 색깔만 안다.
복숭아는 과일이지 색깔이 아니란 말이다.
대체, 모브(담자색이 뭐지?!)가 무슨 색이냐는 거다!
(난 아직도 베이지 색조차 헷갈린다!!! ㅡ_ㅡ;;;)

23. 가려우면 그냥 긁어라. 참지말고...

24. 우리는 독심술사가 아니고 될 수도 없다.
당신 맘을 좀 못알아준다고 해서
그게 당신에 대해 전혀 신경 안 쓰고 있는 게 아니라는거다.
그냥 표현해라! 말로 하면 다 알아듣는다.

25. 뭐 문제있냐고 물어볼때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하는데...
우린 정말 모른척 하는데 모르는게 아니다.
당신이 거짓말 하는거 보이지만 그냥 놔두는거다!!!
왠만하면 그냥 말해라!!!

26. 듣고 싶지 않은 대답을 질문할때는 정말 듣기 싫은 대답을 예상하고 들어라!
(바쁜거 뻔히 알면서 만나자!!! 이런거... 정말 대답하는 사람도 힘들다.
그냥 담담하게 물러서라!)

27. 어디 가야할 때 지금 입고 있는 옷만으로 충분히 예쁘고 멋지다.
이건 정.말.이.다.
옷 갈아 입는다고 1시간씩... 괜히 기다리게 하지 말아라!!!

28. 무슨 생각하냐고 물을때는 적어도 축구의 오프사이드,
야구의 인터벌 이야기나 시사 이야기가 나올걸 각오하고 물어봐라!

29. 당신 지금 갖고 있는 옷. 충.분.히 많다.

30. 신발 또한... 충.분.하.다.

정말 신발 많이 갖고 있다니까!!! 내 말좀 믿어라!!!

31. 같이 퀴즈를 할때 당신 관심사건 우리 둘의 관심사건 별로 상관없다.
우린 퀴즈를 푸는 것 자체가 좋을 뿐이다.

2009/10/26 00:49 2009/10/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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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21:19

크리스마스의 악몽(1993,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크리스마스의 악몽(1993,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할로윈 주인공들이 크리스마스 무대에 서다..ㅋ

할로윈이라는 명절..
미국에서는 큰 행사인듯하다..
심슨도 매 시즌마다 할로윈 특집을 하고 있는데..

하지만 난 개념은 없으니..-_-;;

아무튼 멋진 팀버튼 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영화였다.

평점 : ★★★☆
할로윈 마을에는 갖가지 귀신들이 모여 사는데, 잭은 해골 귀신이고 그의 애인 샐리는 누더기 헝겊 인형 귀신이다.
어느날 숲을 지나 크리스마스타운에 간 잭은 기쁨에 가득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이를 본 잭은 산타를 납치해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될 계획을 세운다.
잭은 수염과 붉은 옷을 입고 세마리의 순록이 이끄는 스키를 타고 내려와 할로윈 주민들을 풀어 마을을 공포 분위기로 만든다. 쭈그러진 머리나 트리를 게걸스럽게 먹는 뱀 등등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산타가 할로윈의 악마 '부기 우기'에 의해 먹히려는 순간 잭은 마음을 바꾸는데.....
2009/10/24 21:19 2009/10/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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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3 23:00

20091023

jean

뭔가가 새로운 마음이 필요할 땐 질러봐..^O^
옷 좀 사고, 이마트에 다녀오고 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구~

괜찮아..
카드 청구서가 오는 날은 열흘도 넘게 남았다구~ -_-;;

2009/10/23 23:00 2009/10/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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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23:22

Windows 7 런칭파티

Windows 7 Ultimate
Windows 7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현장에서는 Windows 7 Ultimate를 주었다.
프로모션판이었고, 박스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스캔하기 귀찮아서.. 판매용 박스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외래 끝나고나서 공부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다녀오게 되었다.

멜론 악스..
참 사람 많더라..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한번 적어보려한다.




#1. 시간

분명 초대장에는 7시라고..
그래.. 7시는 맞긴 맞지.. 7시 50분에 시작했으니..
그러면서 전날 온 이메일에서 공지한 바로는 프리세션은 6시 30분에 시작한다고 했다.

그거 말인가? 2층에서 하던 블로거와의 대화를 하기는 했는데..
명확한 명시가 되어있지 않아서 일찍 간 사람들은 여기저기 치이면서 부스앞을 서성일 뿐이었다.

공연장에서는 7시가 넘었지만, 리허설을 한다며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었다.
밥먹을데가 없어서.. 여기저기 서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시간맞춰 도착한 사람은 바보였다.

명확하지 않은 시간 공지..
어차피 사람들이 늦을꺼라는 예상은 하지만..
차라리 그러하다면 사람들이 흥미있을만한 주제를 앞에 넣는 방안은 어땠을런지..


#2. Target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라는 것.

이는 매우 괜찮은 타겟이었다.

일단 블로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글쓰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 또한..

정말 그 곳에서 카메라를 안 가져 온 사람은 나뿐이라 생각될 정도로 온갖 종류의 훌륭한 카메라들이 총출동 했다.
아마 오늘 내일중으로 이에 대한 글들이 엄청 많이 올라올 것이다.

이는 매우 잘한 선택인 것 같다.


#3. Story

모든 사람이 말을 다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즈음에 발표하시던 분들은 정말..
요즘말로 안습이었다.

프리젠테이션은 정말이지 마이크로소프트다웠고...
(개인적으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의 역작 중의 하나는 맑은 고딕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 좋은 걸 놔두고 어울리지 않는 돋움체는 정말..)

누군가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뒷 부분으로 갈수록 괜찮아졌다.

개인적으로는 백승주님 세션이 좋았다.


#4. 시연

집에서 다 되는건 아는데.. 그게 와 닿지는 않더라..
모두가 한 프로젝터, 한 스피커에서 나오는데..
사실 그런 기능이 된다 하더라도.. 그냥.. 그렇구나.. 하는 느낌?

그리고, 미디어 플레이어가 많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그림판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과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주목했을까?

개인적으로는 아.. 좋아졌구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5. 사람들은 왜 끝까지 앉아있었을까?

Windows 7에 대한 기대감?
경품추첨이 끝에 있어서?
f(x)보러?
Windows 7을 시작할때 주지 않아서?

이거는 알아볼 필요가 있다.


돈도 참 많이 썼을 것 같고, 정말 준비하는 사람은 뼈빠지게 후달렸을 것 같았다.
조그마한 학회도 준비하는데 꼬박 몇주가 걸리는데..

아무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시도.
좋은점은 더 잘하고, 나쁜점은 고쳐서 더 나은 후일을 기대해본다.
2009/10/22 23:22 2009/10/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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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8 00:37

디스트릭트 9 (2009, District 9)

디스트릭트 9 (2009, District 9)
기발한 상상력.
여태까지 가졌던 편견은 모두 버리고 보면 좋을듯..

인터넷에서 평점이 너무나 좋아서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음.

과연 3년뒤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정말이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두려운 것일듯.

평점 : ★★★★☆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싼 음모가 시작된다!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10월 15일, 전세계가 기다려온 신개념 SF액션이 온다!

2009/10/18 00:37 2009/10/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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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21:50

저도 갑니다.. 설리보러..^^



비록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파워블로거 777명과 함께하는
Windows 7 런칭파티

가 있다해서 신청했답니다.

다른 이들은 엊그제 왔다는데..
나는...ㅠ.ㅠ

그래서..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오늘 저녁에 연락왔답니다.
바로 1시간 전에 이메일 확인했었는데, 그때까지는 안왔었는데..
저녁먹고 있는데 연락이 와서는 메일함 확인했냐고..ㅋ

암튼.. 담주에.. 퇴근길에 딱 들르면 되겠습니다~^^

설리야~ 기둘..ㅋㅋ

2009/10/15 21:50 2009/10/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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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22:37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1.

내가 이 곳에서 지낸지 어언 11년..
이제 떠나기 몇달 안 남았기에 아쉬움이 많다.

그래서.. 지난달까지하던 줄넘기를 그만두고..
이번달부터는 캠퍼스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운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한바퀴로 버거웠는데..
요즘에는 돌다가 대운동장으로 가서 또 몇바퀴 더 돌고 나온다.

정말 뛸때는 죽을것같이 힘들었는데, 뛰고 난 다음의 뿌듯함이란..


#2.

암튼..
공부가 가장 쉬웠데요..ㅠ.ㅠ.

오늘 정신없이 달리다가..
떠올랐던 기억이 하나 있는데..

예전에 보호자 한 분이 면담을 와서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정말 그 분은 진심으로 나에게 하는 말이었어..

그러면서 공부 안하는 아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난.. 그 말이 책 제목에서만 보던 말인줄 알았는데..

내가 실제로 목격을 했다는거지..


난 왜 공부가 쉽지 않지? ㅠ.ㅠ





하긴.. 인생 쉬운게 뭐 있겠어..-_-;;
2009/10/14 22:37 2009/10/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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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23:36

썸머워즈(2009, Summer Wars, サマーウォーズ)

썸머워즈(2009, Summer Wars, サマーウォーズ)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만든 감독의 작품이라길래..
trailer나올 때부터 기대를 많이 했었다.

일본의 한 시골 마을과 OZ라고 하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사건들이 합쳐진다.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정감 넘치는 대가족 사회를 잘 묘사한 것 같다.

일본의 전통적인 가정의 모습이라고 하였는데, 우리나라의 대가족과도 많이 닮은 듯하여 신기했다.

OZ에서 간혹 나오는 한글들을 찾아서 읽는 재미도 쏠쏠..ㅋ

평점 : ★★★
‘OZ’의 보안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천재수학 소년 ‘겐지’는 짝사랑하던 선배 ‘나츠키’의 부탁으로 시골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나츠키’의 대가족과 함께 시골 마을에서의 즐거운 추억도 잠시, ‘겐지’에게 날라온 한 통의 문자메시지는 사이버 가상 세계 ‘OZ’를 사상 최악의 위기에 빠뜨린다. ‘OZ’의 붕괴는 현실 세계의 위기로 이어지고, ‘겐지’는 이 모든 사건의 주범으로 몰리게 된다. ‘겐지’와 ‘나츠키’의 대가족은 인류의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여름 전쟁에 나선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전하는
최고의 감성 판타지 어드벤처 <썸머워즈>!

2007년 혜성처럼 등장했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여의 침묵을 깨고 다시 돌아왔다. 올 여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감성 판타지 어드벤처 <썸머워즈>다.

10대 소녀의 풋풋하고 섬세한 감성을 아름다운 스토리에 녹여내며 ‘미야자키 하야오를 뛰어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명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전 세계 영화제 23회 수상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운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했다. 이 작품으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명성은 일본은 물론 한국과 전세계에 퍼져나갔고 미야자키 하야오를 잇는 최고의 애니메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썸머워즈>는 모든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찬란한 여름을 배경으로 수학천재 소년이 겪게 되는 모험, 우정, 사랑을 상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아 전한다. 수학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겐지가 짝사랑하던 선배 나츠키로부터 약혼자 역할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찾아간 시골마을에서 판타지 어드벤처는 펼쳐진다. 수수께끼의 문자 한 통으로 발생한 ‘OZ’ 세계의 위기와 현실 세계의 혼란!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똘똘 뭉친 27명의 대가족과 17살 소년의 활약상은 올 여름 절대 잊지 못할 최고의 청량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또한, 전 세계가 기다려왔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최신작 <썸머워즈>는 제6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출품이 확정되며,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영광을 다시 한번 안겨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미래를 건 차세대 감독 ‘호소다 마모루’ 와
재패니메이션을 이끄는 최고의 인재들 <썸머워즈>에 뭉쳤다!


2009년 현재 재패니메이션을 이끄는 실력파들이 <썸머워즈>를 위해 한 자리에 뭉쳤다! 감성을 흔드는 스토리와 생생하고 약동감 넘치는 캐릭터, 아름답고 판타스틱한 배경의 <썸머워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물론 최고의 실력파들이 함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작업이었다.

단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며 차세대 유망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호소다 마모루. 그의 시작은 애니메이션의 거장(巨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 받은 한 편의 편지였다. 대학 졸업 후 스튜디오 지브리 연수생 시험에서 낙방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신(神)으로 추앙 받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친필 편지를 받는다. “당신 같은 인재는 지브리에 들어오게 하면 오히려 재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져라.”라는 내용이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작과 끝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이라는 편견을 탈피하는 차세대 애니메이션을 목표로 첫 오리지널 작품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완성시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뒤를 잇는 차세대 유망 감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그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야심작 <썸머워즈>를 완성시키지 위해 일본 최고의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각본가 ‘오쿠데라 사토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이너 ‘사마다 요시유키’, 여기에 지브리 스튜디오의 실력자 ‘다케시게 요우지’가 미술감독으로 합류함으로써 마침내 최강의 드림팀이 완성됐다. 일본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에 빛나는 오쿠데라 사토코는 17세 소년과 27명의 대가족에게 닥친 판타스틱한 모험기를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한 정취가 묻어나는 필력으로 완성해냈다. 또한 캐릭터 디자이너 사마다 요시유키는 주요 인물은 물론 대가족을 구성하는 캐릭터 하나하나에도 애정을 담아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덕분에 <썸머워즈>의 캐릭터들은 마치 실제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 정감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이웃집 토토로>를 시작으로 20년 동안 지브리 스튜디오에 몸담았던 미술감독 타케시게 요우지가 시골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사이버 네트워크의 화려한 세상을 그려내면서 감성 판타지 어드벤처 <썸머워즈>는 화려하게 탄생했으며,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이상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모험심과 향수를 동시에 불러 일으키는
전 세대를 위한 영화 <썸머워즈>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람을 호기롭게 만드는 계절이다. 찬란하게 빛나는 녹음은 몸을 살찌우고, 귓가에 살랑거리는 매미소리와 비에 젖은 흙내음은 마음을 풍족하게 한다. 어쩐지 특별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여름’은 사람들의 모험심을 자극하고,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안겨주는 최고의 계절이다.

감성 판타지 어드벤처 <썸머워즈>는 여름 방학을 맞은 17세 천재 수학 소년에게 일어난 판타지 모험기를 그리고 있다.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지만, 내성적인 소년 겐지는 평소 짝사랑하던 선배 나츠키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아 나츠키의 증조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27명의 대가족과의 만남, 그리고 ‘OZ’의 대혼란을 야기하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부딪히면서 겐지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대가족과 함께 사건 해결에 나선다. 자신을 믿어주는 가족, 그리고 꼭 지켜줘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17살 소년 겐지는 어른으로 한 뼘 더 성장하게 된다.

관객들 역시 겐지가 겪는 모험을 함께 지켜보면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여름날의 에너지를 다시금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각박한 도시를 떠나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들이 기다리는 시골에서 느꼈던 설렘과 편안한 향수를 떠올리게 된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썸머워즈>에서 ‘OZ’라는 미래적인 소재를 통해 가장 인간적인 테마를 보여주는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다. “고도로 진화된 사이버 네트워크라 할 지라도 그 짜임이 가족애보다 더 끈끈할 수는 없는 것이다.”라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말처럼 <썸머워즈>를 보는 관객들은 ‘가족의 정은 그 어떤 네트워크보다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된다.

소년의 호기로움과 따뜻한 가족애가 청량한 그림체와 스토리에 오롯이 녹아있는 감성 판타지 어드벤처 <썸머워즈>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 여름, 단 하나의 감성 판타지 어드벤처로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사이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오감을 자극하는 판타스틱 비주얼!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하는 청량한 그림체와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비롯한 전작에서 보여준 세련된 영상미는 이번 <썸머워즈>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사이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특히 영화초반 등장하는 사상 최대의 사이버 가상 세계 ‘OZ’는 화려한 색감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와 핑크로 대표되는 ‘OZ’는 사이버 세계에서 생활하는 각양각색의 아바타들의 특징을 살려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아바타들의 배틀과 상상을 초월하는 ‘OZ’ 세계의 다채로운 변신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정도로 환상적이다.

‘OZ’와 함께 <썸머워즈>에 등장하는 ‘나츠키’의 고향 나가노 우에다는 실제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일본의 명지다. 짙푸른 녹음과 파란 하늘, 높이 솟은 하얀 구름, 그리고 시원한 공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골마을을 수채화로 그린 듯 맑디 맑게 표현돼 한번쯤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사이버 세계와 시골마을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 느껴지지만 <썸머워즈>는 두 세계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오직 <썸머워즈>에서만 확인해 볼 수 있는 판타스틱한 비주얼은 관객들의 가슴 속에 스며들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2009/10/11 23:36 2009/10/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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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23:43

유령신부(2005, Corpse Bride / Tim Burton's Corpse Bride)

유령신부(2005, Corpse Bride / Tim Burton's Corpse Bride)

포스터에서 보는 것처럼..
팀 버튼 감독 특유의 푸른빛의 어둠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었다.

보는 내내 스위니 토드의 느낌이 나기도 했고..

참으로 기발한..
그리고.. 안타깝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근데, 이게 컴퓨터 애니메이션이 아니였던거야?
우와아~

평점 : ★★★★☆


그 누가 결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결합이라 했던가!!

빅토리아 풍의 어느 작은 마을.
천박하지만 생선 통조림 공장을 하며 벼락부자가 된 반 도르트 일가와 세습귀족이지만 가난한 에버글롯 일가는 각기 서로의 신분과 재산 때문에 사돈으로서의 연을 맺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여기, 부모들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인해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 반 도르트 가의 아들 빅터(조니 뎁)와 에버글롯 가의 딸 빅토리아(에밀리 왓슨)가 있다.

앗, 실수!
반지를 잘못 끼웠네!!


결혼식 전날, 예행연습을 위해 처음 만나게 된 빅터와 빅토리아. 두 사람은 쑥스럽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빅터는 결혼 리허설에서 계속해서 실수를 저지르고 급기야 연습을 더 하고 오라며 갤스웰 목사(크리스토퍼 리)에게 쫓겨난다.
어두운 숲 속에서 혼자 완벽하게 연습을 한 빅터는 마무리로 땅 위로 솟아있는 나뭇가지에 정성스레 반지를 끼워준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것은 결혼식 전날 의문의 죽임을 당하고 땅 속에 묻힌 채 신랑을 기다리고 있던 유령신부(헬레나 본햄 카터)의 손가락이었던 것!

결혼이 두려운 소심한 신랑
제대로 걸렸다!


반지를 잘못 끼운 빅터는 유령신부의 신랑이 되어 지하세계로 끌려간다. 그런데 막상 따라간 그곳은 단조롭고 침울한 지상의 그 어떤 곳보다도 훨씬 생동감 있고 활기가 넘치는 땅. 빅터는 지하세계에 점점 마음이 끌리게 된다.
하지만 지상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빅토리아가 걱정이 된 빅터는 유령 신부의 오해를 풀고 빅토리아에게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비록 심장은 멎었지만 진실한 사랑을 위해 기다림을 멈추지 않았던 유령신부에게 또 다시 깊은 상처를 남기는 일…

유령신부 vs. 인간신부
과연 빅터의 선택은?

10년의 작업 끝에 탄생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러시아 민담을 소재로 한 기괴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1993년, 팀 버튼 감독은 <크리스마스 악몽>을 통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는 파격적인 예술양식을 세상에 발표했다.
오랜 기간에 걸친 매우 섬세하고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탄생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컴퓨터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질감과 존재감을 선사했고, 이 새로운 장르는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악몽>이 개봉된 이후 수많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팀 버튼 역시 캐릭터들을 실제로 만지고 움직이며 그들의 세계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에 매료되었고, 이를 이용해 색다른 시도를 할만한 소재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러시아 민담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화면에 옮기기 위해 꼬박 10년이라는 작업 기간을 거쳤다.
‘한 운 나쁜 남자와 죽은 신부 간에 이뤄진 우연한 혼인’이라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이야기는 팀 버튼 고유의 개성이 물씬 풍겨나면서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이야기였던 것.
팀 버튼은 무섭지만 아름다운 유령신부와 진실한 사랑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인간신부, 그리고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순박한 청년의 삼각관계를 음울하지만 유머 감각이 넘치고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이야기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동시에 대중과의 호흡을 놓치지 않는 특유의 재능으로 기발하고 참신한 ‘팀 버튼 표 영화’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조니 뎁의 첫 목소리 연기 도전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들 목소리로 열연하다

<유령신부>의 목소리 연기에는 주연을 맡은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에밀리 왓슨을 비롯해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수줍은 몽상가인 청년 빅터의 목소리는 팀 버튼의 페르소나인 조니 뎁이 열연했다.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라는 새로운 도전에 ‘팀 버튼이 지시하는 연기라면 석 달 동안 꼬박 전구 한 개만 쳐다볼 수도 있다’는 대단한 신뢰를 표하며 기꺼이 작업에 응했다. 그리고 처음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목소리만으로 빅터의 복잡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과연 최고의 연기자임을 증명했다.

부모의 강요로 이루어진 억지 결혼에 슬퍼하다가 빅터가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임을 예감하는 낭만주의자 빅토리아의 목소리는 <브레이킹 더 웨이브><힐러리와 재키>로 두 차례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에밀리 왓슨이 맡았다. 낯설지만 섬세하면서도 달콤한 사랑이야기에 이끌려 참여하게 되었다.

팀 버튼의 작품을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영원한 동반자 헬레나 본햄 카터 역시 유령신부 역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그녀는 특유의 연기력과 신비로움을 바탕으로 육체는 죽어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움을 간직한 매혹적인 유령신부를 완벽히 그려냈다.

이 외에도 <빅 피쉬>의 알버트 피니, <앱솔루트리 패뷰러스>의 조안나 럼리, <트레이시 테익스 론>의 트레이시 울먼,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폴 화이트 하우스가 각각 빅토리아의 거만한 아버지와 매정한 엄마, 빅터의 강압적인 엄마와 천박한 남편을 연기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명 배우 크리스토퍼 리가 냉혹하고 권위적인 목사 갤스웰 역을 맡았다.
특히 팀 버튼의 거의 모든 작품에 음악을 맡았던 대니 앨프먼이 해골일당의 두목 보네잔글로 출연해 유령신부의 슬픈 사연을 노래로 전하며 <크리스마스 악몽>에 이어 다시 한 번 숨은 끼를 발휘했다. 이 부분에 삽입된 곡은 앨프먼이 좋아하는 1930년대 재즈 풍의 몽환적인 스타일의 음악으로 장식했다.

한 번에 0.5밀리미터의 움직임
하루 12시간 작업에 1초 분량의 장면을 얻어내는 인내의 작업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독특한 예술양식이다. 세트를 만들고 의상을 디자인하며 적절한 조명과 감독의 연출이 있다는 점 등에서는 실사영화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감독의 상상력에만 의존해 무(無)에서 모든 것을 창조해야 한다는 점에서 장르의 독특함이 비롯된다.
특히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은 한 마디로 인내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인형의 움직임은 한번에 거의 0.5밀리미터 정도로 매우 미세하게 조작된다. 인형들 각각의 포즈를 한 프레임으로 촬영한 후 다시 인형을 조금씩 움직이고 또 다시 과정을 반복해 하루 12시간 작업 끝에 얻어내는 장면은 대략 1, 2초 분량. 대단한 정열과 헌신이 아니면 감히 엄두도 못 낼 작업이다.
사람들은 종종 실사영화에 비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조악하고 거친 매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팀 버튼 감독은 매체가 지닌 가능성을 최고로 활용해 모두의 예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성과를 거뒀다.

지상세계와 지하세계
그 이분법에 관한 아름다운 상상력

<유령신부>는 지상세계와 지하세계라는 완전히 다른 두 세계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주목할 점은 지상세계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곳으로 지하세계는 활기와 생기가 넘쳐나는 곳으로 설정했다는 것이다. 이에 인간들이 무기력하고 단조롭게 삶을 영위하는 지상은 무채색의 엄숙한 분위기로 표현한 반면 사자(死者)들이 생에 대한 강한 욕망을 지닌 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지하는 매우 화려한 색채로 표현했다. 때문에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궁금해 하는 지하세계가 관능적이고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가득 찬 매력적인 곳으로 탄생하였다.
2009/10/10 23:43 2009/10/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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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21:55

S.W.A.T. 특수기동대(2003, S.W.A.T.)

S.W.A.T. 특수기동대(2003, S.W.A.T.)
 
예상은 되었지만, 그래도.. 적절한 긴장감을 주었다.
정말.. 돈이면.. 이정도로 무력해질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1억 달러면 얼마야..-_-;;

평점 : ★★★★

범죄보다 강력한 특별한 조직이 필요하다!

S.W.A.T. 특수기동대의 뛰어난 멤버인 짐 스트리트는 테러 진압중 파트너 갬블의 실수가 문제가 되어 팀에서 방출, 강등당한다. 실의에 빠진 그에게 실력파 요원 혼도가 새롭게 조직하는 팀에 스카웃 제의를 건내고, 짐은 S.W.A.T. 최초의 여자멤버 산체스를 비롯한 5명의 정예멤버는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지옥의 트레이닝을 거쳐 사상 최고의 특수조직으로 거듭나게 된다.
 
날 구해주면 1억달러를 주겠다! 한마디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이제 그들이 움직인다!

S.W.A.T. 팀은 미국에 잠입했다 체포된 악명높은 마약상 알렉스의 탈출을 막아내며 쾌거를 이루는 듯 보인다. 그러나 알렉스는 방송을 통해 누구든지 경찰의 손아귀에서 자신을 탈출만 시켜주면 1억달러를 지불하겠다고 선포하고, LA는 곧바로 보상금을 노리고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갱스터 조직의 타겟이 되며 통제불능의 위기에 빠진다. 옛동료 갬블까지 가세, 예측할 수 없는 적들과 누구보다 S.W.A.T.을 잘 아는 적에게 둘러싸인 위기 속에 S.W.A.T. 팀의 불가능한 임무가 시작되는데...
[트리플 X] 제작군단의 새로운 도전!

[트리플X] 제작팀이 [S.W.A.T. 특수기동대]로 돌아왔다! [트리플X]는 숨쉴 수 없을 만큼 아찔한 익스트림 액션과 파워 넘치는 영상으로 전미 흥행 2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젊은세대를 열광시켰던 스파이 액션. [트리플X]를 제작했던 닐 모리츠는 [Homicide][NYPD Bule]등을 담당한 텔레비젼의 경찰 액션 드라마의 베테랑 클라크 존슨과 손잡고 70년대 인기 TV시리즈였던 경찰특공대를 각색한 [S.W.A.T. 특수기동대]를 탄생시켰다. [S.W.A.T. 특수기동대]가 무엇보다 주목 받는 이유는 고정관념을 깨는 스파이를 등장시킨 제작진의 기발한 발상과 기존의 액션영화에서 진보한 익스트림 액션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의 역량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긴장감 넘치는 각본, 생생한 캐릭터, 과감한 액션 씬 등 3박자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구속된 범죄조직의 보스가 무조건 자기를 구해주기만 하면 주겠다고 내건 1억달러의 거대한 몸값은 도시를 전쟁속으로 몰아넣고, 이를 막으려는 S.W.A.T.를 방해하는 또 하나의 인물로 전 S.W.A.T.멤버를 등장시킴으로서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가 탄생하게 되었다. 거대한 폭발 씬, 고속도로의 비행기 질주 씬 등은 [트리플X]의 번지 자동차 씬과 눈을 뗄수 없었던 눈사태 씬을 뛰어넘는 스릴을 보여준다. [트리플X], [분노의 질주] 등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영화를 만들어내며 늘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던 제작팀이 탄생시킨 [S.W.A.T. 특수기동대]는 올 여름 다시 한번 그들의 명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열정과 도전의 이름. 극도의 위험엔 그들이 있다! S.W.A.T.
 
S.W.A.T.은 특수한 무기와 전술을 사용하여 일반경찰관은 해결하기 어려운 인질구출이나 테러진압을 담당하는 경찰속의 특수부대이다. '시민이 위기에 빠지면 경찰을, 경찰이 위기에 빠지면 S.W.A.T.을 부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S.W.A.T.은 1971년 창설 이래 수백건의 사건에 투입되어 수많은 위기상황을 성공적으로 해결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오직 도시의 안전을 위해 끝없는 훈련과 위험을 일상으로 알고 살아야 하는 이들은 도시의 전사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영화보다도 드라마틱한 이들의 이야기는 수많은 영화사와 작가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어떤 시나리오도 실제 일상이 한편의 영화를 능가하는 S.W.A.T.보다 매력적일수는 없었던 것. 그러나 S.W.A.T.팀은 완벽한 보완과 침묵으로 일관하며 제작진의 애를 태웠고 그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속에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오랫동안 경찰시리즈를 만들어냈던 클라크 존슨 감독이 16년동안 S.W.A.T. 팀에서 활동한 랜디 워커를 끌어들이면서 S.W.A.T.의 영화제작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고 이들의 공동작업은 S.W.A.T. 각 부서의 역할 및 다른 조직과의 공동작업, S.W.A.T. 팀만의 특별한 수신호와 행동들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작업을 가능하게 했다. 감독의 노하우와 제작진의 도전정신이 뭉쳐 영화 [S.W.A.T. 특수기동대]는 수십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S.W.A.T.을 수면위로 끌어내며 불가능한 상황에 투입되는 그들의 삶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불가능한 작전, 누구도 예상할수 없는 숨막히는 시나리오!

[S.W.A.T. 특수기동대]를 흥미진진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는 생생한 액션 못지않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이것이 기존 다른 액션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며 실제 S.W.A.T.의 이야기가 스크린을 통해 제대로 살아날수 있느냐 하는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했다. 그러나 액션영화의 세익스피어라 불려지는 론 미타와 존 맥클레인이 써낸 스토리와 [트레이닝 데이]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아이어의 각본을 통해 탄생한 [S.W.A.T. 특수기동대]는 시종일관 눈을 뗄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경찰내 엘리트중에 엘리트 집단이라 할수 있는 실제 존재하는 S.W.A.T.은 경찰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하고싶은 명예의 자리. 과거에 대한 책임, 또는 여자이기 때문에 유니폼을 입을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새롭게 S.W.A.T.팀으로 거듭날수 있는 기회는 주인공들에게 누구보다 절실한 마음과 강한 의지를 이끌어낸다. 더구나 그들이 상대해야 할 범죄자가 내건 1억달러의 몸값이 팽팽하게 대치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한눈팔 틈을 주지 않는다. 거대한 몸값은 도시 전체를 갱스터들의 요새로 만들어버리고 이제 주인공들은 도처의 덫을 쳐놓은 갱스터들과의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S.W.A.T.을 누구보다 잘아는 주인공의 예전 파트너마저 사례금을 노리고 S.W.A.T.의 등을 겨냥하면서 범죄자의 호송작전은 더욱 복잡해지고 위험천만의 위기상황에 직면한다. 듣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S.W.A.T. 특수기동대]는 액션 영화의 줄거리는 뻔하다는 선입견을 깨뜨리며 올여름의 마지막 블록버스터로서 영화가 줄수 있는 모든 재미를 만끽하게 해줄 예정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 액션으로 승부한다!

[S.W.A.T.]의 매력은 사선을 넘나들 듯 숨가쁘게 몰아치는 거대한 액션 씬과 감각적인 영상을 들 수 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고속도로 추격 씬을 위해 제작진은 밤 시간의 로스앤젤레스 6번가 다리를 4개월 동안 통제했다. 90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다리는 보는 것 만으로도 현기증을 불러 일으켰고 빠른 속력으로 질주하는 추격씬을 찍기에 완벽했다. 제작진은 실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그것을 폭발시키는 도전도 서슴지 않았는데, 세트가 어찌나 완벽했던지 촬영 도중 실제 범죄자가 이 도로로 탈출을 시도하며LA경찰의 헬리콥터와 15대의 경찰차가 추격해 오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겪었다고 한다.또한 제작팀은 영화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세세한 사항까지 주의를 기울였다. 16년간 S.W.A.T.에 몸담았던 랜디 워커는 자신이 직접 참가한 헐리우드 지역의 악명 높은 강도 충격 사건을 제작진에게 들려주었고, 제작진은 이 사건을 영화의 오프닝에 인용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모든 액션 장면을 스케일 넘치게 표현하기 위해 헬리콥터 공중 촬영과, 순식간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들을 잡아내는 6대의 핸드헬드 카메라를 이용해 긴장감 넘치고 거대한 시나리오를 그대로 영화 속으로 창조해 냈다.

새로운 액션에는 새로운 스타가 필요하다!
 
열정과 근성, 도전의 이미지... S.W.A.T.의 얼굴을 찾던 제작진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폰부스]로 전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은 콜린 패럴을 선택했다. 콜린 패럴 또한 시나리오를 보자 선뜻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 [트리플 X]로 일약 전세계 차세대 액션 스타로 부상한 빈 디젤에 대한 부러움은 물론이며 여타 액션 영화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시나리오에 매료되었기 때문. 콜린 패럴은 프로다운 근성으로 제작진을 기쁘게 했는데 15KG이 넘는 S.W.A.T. 팀의 완전군장을 매고 진행한 3주 훈련이 끝나고는 몸무게가 감소될만큼 열심이었다고. 또 하나 [S.W.A.T. 특수기동대]의 지적인 악당 역은 [언페이스 풀]의 섹시한 도발남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에게 돌아갔다. [언페이스 풀]을 눈여겨 본 감독이 그를 지목한 것. 여기에 사무엘 잭슨까지 가세한 출연진은 그 어느 액션 영화보다 탄탄한 밸런스를 유지한다. [트리플 X]의 뒤를 잇는 최강 액션 프로젝트 [S.W.A.T. 특수기동대]를 통해 콜린 패럴이라는 배우를 세계 영화팬들의 가슴에 각인시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2009/10/10 21:55 2009/10/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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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00:08

Kaspersky Anti-Virus 2010

Kaspersky Anti-Virus 2010

메인 하드디스크가 좀 버벅거려서.. 새것으로 구매..

윈도우즈 새로 깔고..
버벅거리며 이것저것 세팅도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백신도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

업데이트할때 시스템 트레이에서 꼬물 거리는 아이콘이 참 귀엽다..ㅋ
2009/10/10 00:08 2009/10/1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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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22:32

Snow Leopard

Mac OS X Snow Leopard

오래간만에 아북이를 꺼내서..
프로그램 하나를 돌리려는데 10.5이상 버전이어야 된데는거야..
아북이에게는 번들로 받았던 Tiger밖에 없었거든..

그래.. 그러면 Snow Leopard를 사서 깔면 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Intel CPU여야 된다고...ㅠ.ㅠ

  • Mac computer with an Intel processor
  • 1GB of memory
  • 5GB of available disk space
  • DVD drive for installation

  • 그래.. 이젠 업그레이드 하지 말라는 이야기지? -_-++
    2009/10/05 22:32 2009/10/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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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4 21:15

    울학교 이티(2008)

    울학교 이티(2008)
    추석때 TV에서 하길래..
    사실은 박보영이 나온다해서..ㅋ

    암튼.. 조카들 앉혀두고 12시 넘어서까지 봤던 영화이다.

    웃긴 얘기인 것 같은데 결코 그냥 웃고만 지나갈 수 없는 영화였다.
    참으로 내가 학교 다닐때는 저렇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정말 교권이라는 것이 무서운 줄 모르고 바닥을 치고 있다는 생각..
    교사가 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람도 많고, 좋은 점도 많긴 하겠지만.. 상처받을 것 같아..

    평점 : ★★★☆

    꼴통ET 천성근, 철밥통 10년 생활에 일생 일대의 위기가 찾아오다!

    옹골찬 근육으로 다져진 특 1등급 건강인을 자부하는 천성근,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영문고의 체육선생이다. 항상 4차원 안테나를 곧추 세워 촌지 냄새를 맡고, 학생들 싸움판을 찾아내어 십 만원 빵 내기 심판을 본다.
    해뜨면 공차고, 비오면 자습으로 버텨온 철밥통 체육선생 10년 생활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티처의 재구성, 축구공을 놓고 알파벳과 친해지다!

    치열해지는 입시전쟁을 치르기 위해 영문고는 체육선생을 자르고 그 자리에 영어선생을 대치하려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해고1순위 천성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천성근은10년 전 짝사랑을 따라 쟁취한 영어교사 자격증을 생각해낸다.
    천성근은 이제 외계인 이티가 아닌 잉글리쉬 티처 E.T가 되어야 하는데…

    나는 영어선생으로 학생을 잘 가르칠 수 있다!
    Sure!
    를 영어로!
    Shit!


    천성근의 놀라운 보직변경, 미션임파서블이 시작된다.
    2009/10/04 21:15 2009/10/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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