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 이야기


오렌지 쥬스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
스타벅스에 가서도 오렌지 쥬스를 주문한다…

#1.
한때는 수도꼭지에서 쥬스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현실적이 되어서..
그렇게 되면 머리감을 물을 사와야 하기 때문에 접게 되었다.

#2.
요즘은 용돈 외에 벌 수 있는 돈도 가끔있고,
퇴근길에 들를 수 있는 이마트도 있고 해서..

마트에 갈 때마다 콜드와 같은 냉장유통 쥬스를 사다가 먹는다.

#3.
쥬스는 오렌지의 함유량, 구연산 농도, 가당 유무 등에 따라 맛이 천차 만별이다.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다 하더라도 다르다.
100%라 하더라도 오렌지향은 대부분 첨가하는듯하다.
향조차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은 여태까지 썬키스트에서 나온 선물용으로 자주 쓰이는 꼬마병 쥬스.. 그 외에는 본 적이 없다.

#4.
쥬스 제조 회사는 롯데에서 생산하는 델몬트, 해태에서 생산하는 썬키스트가 대표적이고, 그외 국내 업체로 웅진이 조금 차지하고 있는데, 해태음료는 롯데로 먹혔으므로 거의 90%이상은 롯데꺼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같은 회사라 하더라도 제조방법이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델몬트의 제품은 무가당이라 하더라도 조금은 더 달고, 강렬한 맛..
썬키스트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는 냉장유통쥬스와 PET병 쥬스 모두 비슷하다.

개인적으로는 썬키스트의 냉장유통 쥬스를 제일 좋아한다.



아무튼.. 쥬스 마시다가 그냥 뻘 소리 중이었음..
내 일기장이니까…-_-;;

Sunkist NFC


난 한때는..
음악 채널이 나오는 케이블TV, 그리고 무제한의 오렌지 쥬스가 있는 곳이 있으면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예전에는 밥먹을때도 쥬스사다가 마셨을 정도…
(요즘은 마트가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사다 먹지를 못한다.)

암튼.. 오늘 비도 오고 꿀꿀해서
교회 다녀오는 길에..

나를 위한 선물을 샀다.

여지껏 오렌지 쥬스를 수없이 많이 샀어도 냉장유통쥬스를 사다 먹어본 적은 없었다.
(너무 비싸다~)
눈 딱감고 맛이나 봐야겠다 생각하며 맛은 어떨런지..하며 사갖고 왔는데..

으핫핫… 녀석이 냉장고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으니.. 뿌듯하군하~^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