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장애 (Personality disorder)

▶ Cluster A – Odd, Eccentric                                                                                

*망상성(Paranoid) – 남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4항목 이상) 
1) 남을 방심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2) 친구나 동료라도 믿지 못할 때가 있다.
3) 내 비밀이나 개인 신상에 관해서 남한테 말하지 않는 편이다.
4) 남의 말에 쉽게 상처 받는다.
5) 받은 상처나 원망을 잘 잊지 못하는 편이다.
6) 남이 나를 빈정거리거나 비난하면 톡 쏘는 편이다.
7) 배우자나 애인이 몰래 바람피우지 않는지 의심할 때가 있다.

*분열성(Schizoid) –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 (4항목 이상)
1) 고독을 즐기고 ,아무하고도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
2) 혼자서 행동할 때가 많다.
3) 섹스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
4) 무엇을 해도 가슴 설레는 기쁨이나 즐거움을 그다지 느끼지 못한다.
5)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
6) 남이 뭐라 해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7) 희노애락을 잘 느끼지 못하고 언제나 냉정한 편이다.

*분열형(Schizotypal) – 머리로 살아가는 사람들 (5항목 이상)
1) 남들이 이야기 하고 있으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 예언, 초능력, 영혼, 텔레파시, 제 6감과 같은 불가사의한 현상을 느낄 때가 있다.
3) 소리, 미세한 움직임에서 무슨 신호나 의도를 느끼거나 순간적으로 몸에서 기묘한 감각을 느낄 때가 있다.
4) 말을 빙 둘러서 한다거나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소리를 듣는다.
5) 쉽게 사람을 믿지 못하는 편이다.
6) 엉뚱하게 반응하거나 빗나갔다는 소리를 듣는다.
7) 별종이라든가 독특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8) 진정한 친구가 없다.
9) 세상은 두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 Cluster B – Dramatic, Emotional                                                                          

*히스테리성(Histrionic) –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들 (5항목 이상)
1) 사람들의 관심을 끌거나 주목받기를 좋아한다.
2) 이성의 호감을 사는 편이다.
3) 변덕스럽고 기분이 잘 변한다.
4) 외모나 패션에 상당히 신경 쓴다.
5) 말을 잘 해서 같이 있으면 즐겁다는 소리를 듣는다.
6) 자기 기분이나 표정, 몸짓을 과장되게 표현하는 편이다.
7) 상대의 태도나 장소의 분위기에 민감하다.
8) 알게 되면 금방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다.

*자기애성(Narcissistic) – 칭찬만 듣고 싶은 사람들 (5항목 이상)
1) 나한테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재능이나 뛰어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2) 대성해서 유명인이 되거나 이상적인 애인을 만나기를 꿈꾸고 있다.
3) 나는 남들과 다른 데가 있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4)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더할 나위 없는 격려가 된다.
5)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내가 원하는 바를 남들이 하게 만든다.
6)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남을 이용하거나 감언이설로 넘어오게 할 자신이 있다.
7) 제멋대로 행동하고 남을 그다지 배려하지 않는다.
8) 친구나 알고 지내는 사람의 행복을 보면 내심 질투심이 생긴다.
9) 태도가 거만하거나 자존심이 높다고 평가된다.

*경계성(Borderline)  –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 (5항목 이상)
1) 소중한 사람한테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버림받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매달려 상대를 곤란하게 만든다.
2) 상대를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여기다가 환멸감이 느껴질 때 그 격차가 아주 크다.
3) 내가 어떤 인간인지 모를 때가 있다.
4) 충동적으로 위험한 일이나 좋지 않은 일을 할 때가 있다.
5) 자살을 기도하거나 하고 싶다는 말을 해서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든 적이 있다.
6) 하루 동안에도 기분이 천당과 지옥을 오간다.
7) 언제나 마음속 어딘가에 공허감이 숨어 있다.
8) 대수롭지 않은 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격노한다.
9) 지나치게 생각에 골몰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반사회성(Antisocial) – 악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들 (5항목 이상)
1) 위법적인 행복을 반복한다.
2) 나의 이익이나 쾌락을 위해 남을 속인 적이 있다.
3) 임기 응변에 능하고 미래보다도 현재에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4)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거나 폭력을 행사한다.
5) 위험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6) 일을 금방 그만두거나 빚을 갚지 않는다.
7) 약자를 괴롭히는 데 약간의 쾌감을 느낀다.


▶ Cluster C – Anxious, Fearful                                                                              

*회피성(Avoidant) –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4항목 이상)
1) 거절당하거나 배척당하는 것이 싫어서 사람들과 접촉이 많은 일은 하고 싶지 않다.
2) 나한테 호감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과는 그다지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
3) 남이 나를 싫어하면 안 되므로 친한 사이에서도 자신을 억제하며 사귀는 편이다.
4) 바보 취급 당하지나 않을지, 동료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지는 않을지 항상 불안하다.
5) 만나기로 한 약속을 바로 직전에 취소할 때가 자주 있다.
6) 어쨌든 나는 매력적이지 않으므로 남들이 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7) 새로운 일을 하려 해도 잘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실행하지 못하다가 포기해 버릴 때가 종종 있다.

*의존성(Dependent) –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들 (5항목 이상)
1) 대수롭지 않은 일도 혼자서는 결정하지 못하는 편이다.
2) 중요한 일이나 귀찮은 일은 남한테 시킬 때가 많다.
2) 부탁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고 응한다.
4) 일을 스스로 계획해서 솔선수범 하기보다는 남들 하는 대로 따라서 하는 편이 속 편하다.
5) 상대한테 잘 보이려고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도 있다.
6) 나 혼자서는 살아갈 자신이 없다.
7) 애인이나 친구와 헤어지면 바로 대신할 사람을 구하는 편이다.
8) 소중한 사람한테 버림받을까봐 불안하다.

*강박성(Obsessive-Compulsive) – 지나치게 의무감이 강한 사람들 (4항목 이상)
1) 사소한 데에 지나치게 얽매인다.
2) 일을 완벽하게 하려다 때를 놓칠 때가 많다.
3) 일이나 공부에 열중한 나머지 오락이나 사람들과의 교제는 뒷전으로 미루기 일쑤이다.
4) 부정이나 대충 넘어가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다.
5)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잘 버리지 못한다.
6)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과는 잘 지내지 못한다.
7) 돈은 가능한 한 절약해서 장래를 위하여 저축한다.
8) 완고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편이다.

나만 모르는 내 성격 (Personality しょがい)

나만 모르는 내 성격 (Personality しょがい)
역시.. 우리책은 인문과학쪽 코너에 있다.
픽스턴들 이걸로 교육받았다해서.. 듣고는 어제 낼름 교보문고에서 주문했는데.. 오늘 아침에 도착해 버렸다.
아직 읽고 있는데.. 꽤 유용하다. 단! 한번 읽어서는 모르겠다는 것…-_-;;;


칭찬만 듣고 싶은 사람, 거짓말쟁이이자 천성적인 유혹자, 끝없이 사랑을 요구하는 사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혼자서 모든 걸 책임지는 사람, ‘나는 할 수 없어’를 신념처럼 지닌 사람…

현대인들 속에 폭넓게 침투해있는 ‘성격장애’ 문제를 살핀 책. 성격장애를 특징과 유형별로 나누고, 그 대처방법을 설명한다. 성격장애 연구자인 지은이가 이십여 년의 임상치료를 통해 접한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했다.

성격장애란 편향적인 사고와 행동 방식으로 인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나치게 자신에게 집착’하고 ‘상처받기 쉬워’ 남을 사랑하거나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저자는 기본적인 의식주 환경은 좋아졌지만 반대로 양육의 질은 떨어진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성격장애를 어느 정도 갖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총 10개의 성격장애를 각 장마다 유형별 기준을 싣고, 해당 장애를 앓았던 역사적 인물들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성격장애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과 극복 요령,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심리학자가 각 상황에 맞게 그린 삽화를 삽입했고, 부록으로 미국정신의학회에서 작성한 ‘성격 자기진단 설문지’를 첨부했다.

1부 성격장애의 유형과 그 대처 방안

제1장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 ─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제2장 칭찬만 듣고 싶은 사람들 ─ 자기애성 성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제3장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들 ─ 히스테리성 성격장애(Histrionic Personality Disorder)
제4장 악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들 ─ 반사회성 성격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제5장 남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 망상성 성격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제6장 머리로 살아가는 사람들 ─ 분열형 성격장애(Schizotypal Personality Disorder)
제7장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 ─ 분열성 성격장애(Schizoid Personality Disorder)
제8장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 회피성 성격장애(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제9장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들 ─ 의존성 성격장애(Dependent Personality Disorder)
제10장 지나치게 의무감이 강한 사람들 ─ 강박성 성격장애(Obsessive-Compulsive Personality Disorder)

2부 성격장애의 본질

제1장 성격장애란 무엇인가
제2장 성격장애는 왜 생길까

<부록> 성격 자기진단 질문지(DSM-Ⅳ에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