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2(2011, Cars 2)

카 2(2011, Cars 2)
애니메이션은.. 그 중에서도 특히 지브리와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항상 개봉 시 본방사수하는 우리 부부인데, 어찌 카2는 개봉했었는지도 몰랐었다. 아마도 개봉 시기와 미루어볼 때 한창 정신없이 청담동을 내 집 드나들듯 하던 때였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머릿속에 어마어마한 성능의 지우개가 장착된 나는.. 전작인 Car 1 의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났다. 주인공이 빨간차였다는 것 정도? 이름이 맥퀸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었다.

전체적인 평점은 다들 전작보다는 못하다는 평과는 달리..
내 개인적으로는 각각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실질적인 묘사와.. 애니메이션과의 자연스러운 접목.. 실지로 인도와 차도를 모두 차도로 바꾸고 차들의 행동을 멋지게 의인화 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물론 그 만족 속에는 내가 팩사 빠돌이라는 점도 크게 한가지 한 것 같다.

아무튼.. 주인공이 맥퀸이 아니라 그 친구 메이터였다는 것만으로도 큰 매력이었다.

평점 : ★★★★☆

<카2>, 세계를 무대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아라!

최고의 스피드,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웬 윌슨)이 돌아왔다. 오직 제 잘난 멋에 살던 ‘싹퉁 바가지’ 맥퀸을 정신 차리게 해준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 친구들과 함께! 여기에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더해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편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액션과
어드벤처로, 애니메이션판 ‘미션 임파서블’이라 일컬어지는 초특급 첩보작전! 이제 이들의 목표는 세계 그랑프리 우승이다. 그러나
우승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은 법. 각국의 내노라하는 레이싱카들이 죄다 모였으니, 우승이 떡 주워 먹듯 쉬울 리가 없지~
게다가 그랑프리를 망쳐버리려는 악당들과 그들을 저지하려는 첩보원들까지 뒤얽힌 이 험난한 경기는,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디즈니•픽사의 최신작, <카2>!
2011년 7월에 드디어 그들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