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015,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2015,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2015, Inside Out)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굉장히 큰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보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웹에 접속해서 본 로그를 작성하는 일인 것 같다. 한참전에 봤음에도 이제서야 올리게 되다니…

예전과 다른 점은 예전에는 영화관을 나서며 조잘조잘 이야기를 하며 끝났다면, 이제는 그 캐릭터 인형을 어디서 파는 지를 검색해보고 있다는 점이 달라진 점인 것 같다.

아마존에서 빙봉 인형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하며 보고 있다. 아기에게 사 주고 싶은 마음과 내 마음속의 빙봉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든다…^^;;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정말 사람들의 창의력은 대단한 것 같다.

평점: ★★★★☆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진다!

비행기(2013, Plan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유난히 정신없이 바빴던 올해였나보다.
Pixar에서 이런 영화가 나왔는지도 몰랐을 정도니까..

일단은 car 내용이 확실히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시골차가 서울가서 성공하는 얘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거 딱 그 얘기다. 시골 비행가가 서울가서 성공하는 얘기..
이전의 카의 캐릭터와 비슷한 정비차들도 많이 등장한다.
뭐.. 그간의 pixar 시리즈, 특히 wall-e와 같은 먹먹한 감동은 촘 적긴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캐릭터화된 자동차들과 비행기들이 압권이다.
특히나.. 자유의여신차..ㅋㅋ 딱 두컷 보여진다. 기가막히게 잘 그렸다..^^

평점: ★★★☆

<카>의 친구들이 생~생~하게 날아온다!
용감한 비행기 ‘더스티’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요!


골의 농약살포기 ‘더스티’는 세계 최고의 레이싱 챔피언을 꿈꾸는 비행기.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고소공포증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용기를 낸 ‘더스티’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세계 레이싱 대회에 도전한다. 전 세계 최고의 레이서 비행기들이 출전하는 세계일주
비행대회에서 과연, 시골에서 온 고소공포증 비행기 ‘더스티’는 레이싱 챔피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벅스 라이프(1998, A Bug’s Life)

벅스 라이프(1998, A Bug's Life)
난 분명 이 영화를 보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록이 중요한 것이다. 나중에 찾아보니 블로그에 보았다는 기록이 전혀 없었다. 아무리 기억력이 안 좋은 나여서 매번 같은 영화를 볼 때에도 새록새록 새로운 마음으로 보게 되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아, 저거 봤던거”하면서 반가워하는 장면이 있을텐데.. 이거는 전혀 없었다. 심지어 trailer조차도 보지 않았던..

아마도 ants랑 헷갈렸었던듯..

전체적으로는 완소 Pixar님의 애니메이션이라.. 그냥 좋았다.
권선징악, 모두가 합쳐서 일을 해결하는 개미들.. 그리고 좀 모자란듯한 주인공..

평점: ★★★☆

개미왕국의 가을걷이가 시잘될 무렵이면 포악하고 욕심이 많은 메뚜기 호퍼가 이끄는 메뚜기 무리들이 행패를 부린다. 그래서 개미들은
가을이 오면 언제나 할당된 식량을 호퍼 일당에게 바쳐왔다. 개미 왕국의 일개미 플릭은 아이디어가 아인슈타인만큼이나 무궁무진하지만
툭하면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꾀돌이 플릭은 노동량은 줄이면서도 호퍼에게 바칠 수확량은 증가시킬수 있는 획기적인 탈곡기를 발명하지만 오히려 탈곡기때문에 곡식이 모조리 연못에 빠지게 된다. 화가 난 호퍼는 기존 할당량의 두 배를 수확해 놓으란 불호령을 내린다.

플릭은 덩치 큰 용병을 데려다가 메뚜기떼에 맞서자고 주장한다.

미왕국의 냉정한 차기여왕 아타 공주는 플릭에게 용병 스카웃의 막중한(?) 임무를 부여한다. 도시로 떠난 플릭은 3류
서커스단원이었다가 실력이 딸려 쫓겨난 곤충들의 난투극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플릭은 이들이 공수부대 출신으로 착각해 스카웃하지만,
왕국에 도착해 플릭의 의도가 다른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안 어릿광대들은 몹시 화가 나서 개미 왕국을 떠난다.

이때 플릭에게 용기를 주려고 따라나서던 아타 공주의 동생 도트 공주가 위기에 빠지고, 어릿광대 일행은 기지를 발휘하여 그녀를 구해낸다.


미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 광대 곤충들은 감동한 나머지 개미 왕국에서 눌러살기로 결심하지만, 서커스단의 단장인 P.T. 플리
벼룩이 나타나면서 광대 곤충들의 정체가 밝혀지고, 플릭은 그들과 함께 개미 왕국에서 추방당한다. 마침내 호퍼 일당이 나타나 여왕
개미를 죽이고 개미왕국을 식민지로 만들려하는데, 개미왕국과 플릭의 운명은 과연…?

메리다와 마법의 숲(2012, Brave)

메리다와 마법의 숲(2012, Brave)
명절의 끝에는 영화 한편..ㅋ

우리 부부가 엄청 기대했던 애니였음.
아니.. 우리는 애니메이션은 개봉하는 족족 다 보는듯함..
아무튼.. 픽사의 작품이라 큰 기대로 봤었는데,

시작할 때 나오던 short film인 La luna는 Youtube에서 봤던 trailer보다 훨씬 더 많은 여운을 남겼다.

근데 메리다는.. 생각만큰 픽사스럽지는 않았고, 스토리도.. 오히려 드림웍스나 그냥 디즈니의 작품이 맞을 것 같았다. 메리다의 찰랑이는 빨간머리만 인상적이었음.

평점 : ★★★★

엄마가 곰이 됐어요!

스코틀랜드의 전통 깊은 왕국의 공주 ‘메리다’는 드레스와 구두보다 말을 타고 활쏘는 것을 좋아하는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하지만 메리다의 엄마인 ‘엘리노어 왕비’는 그녀를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주로 만들기 위해 메리다가 제일 싫어하는 ‘공주 수업’을 강요한다. 게다가 상상만해도 끔찍한 결혼까지!

메리다는 엄마에게 화가 나 가지 말라고 했던 비밀의 숲으로 들어갔다가 마녀를 만나 엄마를 바꿔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마녀의 마법에 걸린 엄마가 갑자기 곰으로 변하게 된다!

과연 메리다는 엄마의 마법을 풀고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

엄마를 구하기 위한 메리다의 마법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

카 2(2011, Cars 2)

카 2(2011, Cars 2)
애니메이션은.. 그 중에서도 특히 지브리와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항상 개봉 시 본방사수하는 우리 부부인데, 어찌 카2는 개봉했었는지도 몰랐었다. 아마도 개봉 시기와 미루어볼 때 한창 정신없이 청담동을 내 집 드나들듯 하던 때였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머릿속에 어마어마한 성능의 지우개가 장착된 나는.. 전작인 Car 1 의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났다. 주인공이 빨간차였다는 것 정도? 이름이 맥퀸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었다.

전체적인 평점은 다들 전작보다는 못하다는 평과는 달리..
내 개인적으로는 각각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실질적인 묘사와.. 애니메이션과의 자연스러운 접목.. 실지로 인도와 차도를 모두 차도로 바꾸고 차들의 행동을 멋지게 의인화 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물론 그 만족 속에는 내가 팩사 빠돌이라는 점도 크게 한가지 한 것 같다.

아무튼.. 주인공이 맥퀸이 아니라 그 친구 메이터였다는 것만으로도 큰 매력이었다.

평점 : ★★★★☆

<카2>, 세계를 무대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아라!

최고의 스피드,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웬 윌슨)이 돌아왔다. 오직 제 잘난 멋에 살던 ‘싹퉁 바가지’ 맥퀸을 정신 차리게 해준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 친구들과 함께! 여기에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더해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편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액션과
어드벤처로, 애니메이션판 ‘미션 임파서블’이라 일컬어지는 초특급 첩보작전! 이제 이들의 목표는 세계 그랑프리 우승이다. 그러나
우승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은 법. 각국의 내노라하는 레이싱카들이 죄다 모였으니, 우승이 떡 주워 먹듯 쉬울 리가 없지~
게다가 그랑프리를 망쳐버리려는 악당들과 그들을 저지하려는 첩보원들까지 뒤얽힌 이 험난한 경기는,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디즈니•픽사의 최신작, <카2>!
2011년 7월에 드디어 그들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