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삼성동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마치고 볼 요량으로 예매했는데..
이거.. 뭐.. 앉아서 스테이크 써는 결혼식이어서..
겨우겨우 부탁해서 스테이크 허겁지겁 먹고 코엑스로 도착..

시간맞춰 도착해서 처음부터 볼 수 있었는데..

사람들은 류승룡이 연기를 잘 했다고들 하는데, 나는 임수정이 좋았다..
수정이 누나~~o^-^o

아무튼..
내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 관한 이야기..

그냥 웃기 보다는 잠시 생각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평점 : ★★★★

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 두현! 이제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두현은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김종욱 찾기(2010)

김종욱 찾기(2010)
영화관에 갔는데.. 보는 사람들 거의 모두 커플..ㅎㅎ

재미있고.. 이야기도 나름 탄탄하고.. 아기자기하고..
중간중간 카메오들 구경도 쏠쏠하다..

나중에 뮤지컬도 보고 싶었어..ㅋ
(근데 사람들 엄청 많겠지?)

암튼.. 우리 수정이 누나 짱~^O^

평점 : ★★★★

$2

2:8 가르마에 호리호리한 체형,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공유).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업무 능력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지체 없이 1인 기업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 한다.

턱 선의 외로운 각도, 콧날의 날카로운
지성, 깊고도 낭만적인 목소리…
“제 첫사랑의 이름은 김.종.욱…”

만나던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서지우(임수정). 딸이 시집가기만을 학수고대하는 군인출신 홀아버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만다. 뮤지컬 무대 감독으로
일에만 매달려온 그녀 맘 속에는 ‘김종욱’이라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찾은 서지우는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기억 조차 희미한 첫사랑의 상대를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그렇다고 제가 일일이 따라다녀요? 하는 일
관두구?”
“정보도 빈약한데, 의지까지 희박해서야 되겠습니까?”

아버지에 끌려 첫사랑 찾기 사무소의 고객이 된
서지우. 그러나 그녀가 첫사랑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김종욱’이라는 이름 석자가 전부다.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첫 의뢰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한기준은 특유의 치밀함과 꼼꼼함으로 ‘김종욱 찾기’에 나서고, 서지우는 고객감동을 위한 한기준의 지나친 열의에 화가 나다 못해
지쳐간다. 급기야 한기준은 전국에 대량 분포(?) 중인 김종욱들을 찾아나서는 여정에 동행할 것을 서지우에게 요구하는데…


올 겨울 극장가는 ‘공수앓이’ 열풍 >$2

청순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임수정과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커프 신드롬’을 일으킨 후 군입대 해
여성 팬들을 애태웠던 ‘로맨틱 가이’ 공유가 <김종욱 찾기>로 컴백, 화려한 커플 신고식을 치른다. 임수정과 공유의 동반 캐스팅이
알려지면서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켰던 <김종욱 찾기>는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로맨스의 감성과 코미디의 순발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쉽지 않은 장르지만 대본 리딩 때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냈던 임수정과 공유는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해 제작진의 기대에 부응했다. 막강한 커플 파워로 찬 바람 부는 겨울 극장가를 녹일 ‘공수커플’의 환상적인 호흡은 한국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베스트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국내최초! No 1. 창작 뮤지컬의 신화 <김종욱 찾기>

2010년, 영화 <김종욱 찾기>로 다시 태어나다!

‘창작 뮤지컬의 신화’, ‘No.1 창작뮤지컬’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토종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영화화 소식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충무로의 큰 관심을 끌어왔다. 2006년 초연을
시작해 2010년 현재까지 평균 객석점유율 93%, 누적관객 36만 명 이라는 숫자는 영화 <김종욱 찾기>의 흥행성과 작품성을 담보할
수 있는 대기록이었기 때문. ‘첫사랑 찾기 사무소’라는 원작 속 주요 공간을 차용해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한 <김종욱
찾기>는 노래와 춤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뮤지컬 영화가 아니다. 노래와 춤이 빠진 대신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표현의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카메라를 만나 한 층 더 풍부하고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로 태어났다. 국내 최초로 뮤지컬 원작을
상업영화로 탄생시킨 <김종욱 찾기> 제작진은 단순히 한국 영화 최초의 시도에 그치지 않고 원작 팬들뿐 아니라 영화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영화로 올 겨울 극장가를 찾아올 것이다.

충무로의 미래를 짊어 질 걸출한 신인 감독의 탄생!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출 장유정 감독, 영화 <김종욱 찾기>로 충무로 데뷔!

최근 몇 년간 유달리 신인 감독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충무로에 또 한 명의 재능 넘치는 신인 감독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바로 <김종욱 찾기>로 영화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장유정
감독. 공연 분야에서 연출자로 잔뼈가 굵은 장유정 감독은 바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오늘의 자리에 올려 놓은 장본인이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극본과 연출을 맡아 ‘가능성’에 불과했던 프로젝트를 기록적인 히트작의 반열에 올렸기 때문이다. 뮤지컬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연출력과
상업적인 감각에 기존 영화 감독들이 갖지 못한 새로운 시각과 신선한 감성을 갖춘 장유정 감독은 영화 <김종욱 찾기>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 인도와 한국을 오가는 고된 순간에도 넘치는 에너지로 활기차게 현장을 리드한 장유정 감독은 탁월한 감수성과 예리한 연출력을 두루 갖춘
또 한 명의 걸출한 신인 감독의 탄생을 예고한다.

올 겨울은 <김종욱 찾기>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하게!
‘로맨스 전문가’들이 선사하는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라!

어김 없이 돌아온 로맨스의 계절
12월, <김종욱 찾기>는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여러 편의 로맨스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스탭들이
<김종욱 찾기>에서 의기투합 했기 때문. 제작을 맡은 ㈜수필름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키친> 등 로맨스 영화로 정평이 난 영화사.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리얼리티와 환타지를 충족시키는
러브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장유정 감독을 필두로, <하녀>로 국제적으로 영상미를 인정받은 이형덕 촬영감독과 <내
사랑 내 곁에>의 홍승철 조명감독은 인도와 서울을 오가며 설레는 첫사랑의 감성을 아름다운 영상과 세련된 빛으로 표현했다. 수 많은 영화에서
잊지 못할 선율을 들려줬던 복숭아의 이병훈 음악감독은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재치 넘치는 선율로 영상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영화 제작으로
내로라하는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모두 못 말리는 ‘로맨티스트’라는 것. 이들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는 찬바람 피해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관객들과 애인 대신 로맨스 영화와 겨울나기를 시도하는 솔로 관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김종욱 찾기>를 위해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천호진, 전수경, 류승수, 이청아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맛깔스런 열연!

천호진, 전수경, 류승수, 이청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김종욱 찾기>를 위해 뭉쳤다. 임수정의 군인 아버지 역의 천호진은 모처럼 코믹한 역할을 맡아 속 깊은 부성애를 웃음과 함께 보여주는
공력을 발휘하며,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드는 최고의 배우 전수경은 극중 베테랑 뮤지컬 배우 역을 맡아 노래, 춤, 연기 모두를 자유자재로 소화해
낸다. 또한 공유의 매형 역으로 등장하는 류승수와 임수정의 여동생 역의 이청아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극의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최고의
연륜과 내공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천호진부터,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한 전수경, 능청스러운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류승수와
이청아 그리고 신성록, 엄기준, 원기준 등 뮤지컬 ‘김종욱 찾기’ 출신 배우들의 카메오 출연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소화해낸
<김종욱 찾기>의 최강 출연진은 <김종욱 찾기>를 기대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김종욱
찾기> 국내 최초 인도 로케이션 촬영!
첫사랑이 펼쳐지는 최고의 무대 인도 ‘블루시티’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광

올 연말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가 관객들을 인도로 초대한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인도는 극중 서지우(임수정)의 첫 여행지이자 그녀와 첫사랑 김종욱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오랜 시간 동안 임수정의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특별한 첫사랑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인도를 찾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관객들은 극중
배낭여행을 떠난 임수정의 눈을 따라 인도의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느끼고,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 김종욱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아침에는 짙은 안개에 뒤덮여 보이지 않다가 안개가 걷히면서 드러나는 아름다운 인도의 모습이 마치 첫사랑에 대한 이미지와 같았다”는
것이 과거 인도를 방문할 당시 장유정 감독이 느꼈던 인상. 비록 촬영 여건은 열악 했지만 평생 잊혀지지 않는 첫사랑의 장소를 스크린에 담기 위해
인도 촬영을 감행한 제작진의 노력은 기존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매혹적인 영상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정상급 뮤지컬 스탭들이 제작한 뮤지컬 한 편이 영화 속으로!
무대감독에서 뮤지컬 히로인으로 변신하는 임수정의
춤과 노래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최고의 볼거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극중 임수정이 무대감독을 맡고 있는 뮤지컬의
타이틀은 ‘Last Show’. 자신의 직업에 애정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인 만큼 뮤지컬 장면의 등장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장유정 감독은 ‘뮤지컬 장면’을 찍는 대신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어냈다. 무대 뒤, 어둠 속에서 일하는 무대 감독의 모습을
진짜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그들이 창조하는 환상적인 무대 위의 순간 역시 완벽해야 했기 때문. 겉모습만 뮤지컬인 장면들을 원하지 않았기에, 장유정
감독은 뮤지컬계의 정상급 스탭들을 초빙해 One-Set로 이루어진 뮤지컬 한 편을 제작했다. 때문에 뮤지컬 촬영 분량이 있는 날이면 현장에는
영화 스탭보다 더 많은 수의 뮤지컬 스탭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Last Show’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바로 무대감독 임수정이 아름다운
여주인공으로 변신해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장면이다. 강도 높은 안무와 보컬 훈련을 거쳐 완벽하게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임수정의 춤과
노래는 최고의 뮤지컬 연출자인 장유정 감독의 박수를 끌어 냈을 정도.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변신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임수정의 열연과 영화
속 뮤지컬까지 감상할 수 있는 <김종욱 찾기>는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최강의 볼거리로 겨울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계의 소문난 가수 공유, <김종욱 찾기> 주제곡 열창!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 녹이는
‘두 번째 첫사랑’
영화 엔딩 크레딧 삽입&뮤직비디오 제작!

영화 <김종욱 찾기>의 마지막에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이 숨어 있다. 바로 주연을 맡은 공유가 직접 열창한 주제곡이 흘러 나오기 때문. 주연배우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에 놀란
관객이라면 공유의 노래 실력에는 더더욱 놀랄 수 밖에 없게 된다. <김종욱 찾기>를 통해 공식적으로는 처음 공개되긴 했지만, 이미
영화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공유의 노래 솜씨는 ‘프로급’이기 때문이다. <김종욱 찾기>의 이병훈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전문 작사가인
장유정 감독이 가사를 붙인 ‘두 번째 첫사랑’은 영화의 분위기와 마찬가지로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기분 좋은 곡이다. ‘우리
처음 만난 순간, 나는 그대가 참 무서웠죠~’로 시작하는 가사는 털털하고 무뚝뚝한 임수정과의 극중 첫 만남을 묘사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이 임수정의 첫사랑 김종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달콤한 멜로디, 감성적인 가사와 함께 녹여낸다. ‘공수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
사이사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녹음실에서 웃고 즐기며 노래하는 공유의 모습은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한다. 공유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여버리는 ‘두 번째 첫사랑’은 <김종욱 찾기>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또 하나의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배우들이 영화 ‘김종욱 찾기’를 위해 나섰다!

‘우정출연’만 13명, 초특급 카메오 군단의 웃음폭탄 퍼레이드!

<김종욱 찾기>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는 상상을 초월한 카메오 군단의 등장이다. 특히 2006년 초연을 시작한 이래, 많은 스타를 배출해온 뮤지컬 ‘김종욱 찾기’ 출신 배우들이
영화 <김종욱 찾기>에 카메오로 출연해 뜻 깊은 인연을 더했다. 영화 속에서 한기준과 서지우가 찾아 나선 각종(?) 김종욱들을 맡은
오만석, 원기준, 엄기준, 최지호 외에도 신성록, 김무열, 오나라 등 뮤지컬 ‘김종욱 찾기’ 출신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김종욱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 개그맨 정준하와 이청아의 남자친구 ‘닥터 정’으로 출연하는 김동욱 역시 짧은 등장이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무려 열 세 명의 초특급 카메오 군단이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선사하는 웃음폭탄은 <김종욱
찾기>만의 특별한 재미가 될 것이다.

전우치 (2009, Jeon Woo Chi)

전우치 (2009, Jeon Woo Chi)
범죄의 재구성을 만든 최동훈 감독님의 작품.

완벽한 캐스팅.. 살아있는 캐릭터들
이쁜 임수정, 멋진 강동원,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김윤석 그리고 유해진..
일단 무조건 봐야 한다 생각하고 영화관으로 길을 나섰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이야기..
마지막의 깜짝 반전? ^-^

기대를 많이해서인가?
중간에 다소 이야기가 끊어지는듯한 느낌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아니면 얼마전에 아바타를 바로 보고나서 때문인가?^-^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좋다~
수정이 눈화~^O^


평점 : ★★★★


참.. 강동 CGV는.. 정말이지..
영화가 시작해서 한참 지나고 나서까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ㅠ.ㅠ
언제까지 들여보내나 시간을 보려했는데.. 다른 사람들 피해될까봐 보지는 못했는데..
이런 곳 정말 처음이다..

영화 시작 후 한참 지나서도 들어가서 영화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강동 CGV로 가십시오.
아마 영화가 끝날 때에도 들여보내줄지도 모릅니다.
강동CGV -_-p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신선들에 의해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

요괴 잡는 도사도 어느덧 전설이 된 2009년 서울.

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다시 모여 화담을 찾지만, 500년 전 수행을 이유로 잠적한 그는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고심 끝에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 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임수정)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한다. 전우치 때문에 골치를 앓는 신선들 앞에 때마침 화담이 나타나지만, 화담은 만파식적의 행방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는데…


한국고전소설 속 영웅이 주인공,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

영화<전우치>는, 홍길동전과 함께 대표적인 고전 영웅소설로 꼽히는 「전우치전」에서 캐릭터 모티브를 따와, 현대를 주요배경으로 재창조한 이야기이다. 소설「전우치전」속의 주인공인 ‘전우치’는, 가난한 백성들을 돕고 탐관오리들을 상대했다는 점에서 영웅캐릭터로 분류되나, ‘홍길동’과 달리 대의명분에 얽매이지 않고 상대를 골탕 먹이는 도술을 부려 일을 해결하는 등, 기존 영웅들과는 달리 자유스럽고 악동 기질을 지녔단 것이 특징. 연출자 최동훈 감독은, 전우치가 영웅이지만 반사회적인 코드를 지닌 인물이란 점에 매료돼, <전우치>를 기획했다. 평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홀로 도시를 지키는 수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의 헐리웃 영웅들과 차별화된 참신한 영웅 캐릭터를 발견한 최동훈 감독은, 전우치의 라이벌 화담을 비롯한 주변 캐릭터들을 만들어냈고 이야기의 주요배경을 2009년 현대 서울로 옮겨왔다. 그리고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이란 줄거리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전우치>는, 한국고전소설 속 영웅캐릭터를 신선한 매력의 21세기형 영웅캐릭터로 재창조, 이를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무비’이다. 그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루어졌던 홍길동, 일지매 등과 달리, 전우치가 이제껏 한번도 재창조된 적 없는 캐릭터라는 점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소설 「전우치전」
조선시대 때 실재인물인 ‘전우치’를 주인공으로 한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로, 허균의 「홍길동전」과 더불어 대표적인 한국고전영웅소설. 전우치라는 인물의 생애를 소재로 쓴 전기체 소설로, 내용상 영웅소설, 도술소설, 사회소설 등으로 분류된다. 주인공 전우치에 관한 기록은 조선시대의 사서(史書)인 <조야집요> <대동야승> <어우야담> <지봉유설> 등 여러 문헌에 나타나 있다. 소설에 의하면, 조선 초 송경(송도)의 숭인문 안에 전우치라는 비범한 도술능력을 가진 선비가 있었다. 그는 재주를 숨기고 살아가다 욕심 많은 벼슬아치들의 횡포와 가난한 백성들의 비참함을 목격한 뒤, 자신의 도술을 사용해 부패한 탐관오리들을 벌하고 억울하고 백성들을 도와주는 등 의협심을 발휘한다. 도술의 등장과 부패한 관리들의 돈으로 어려운 백성을 돕는 부분이 「홍길동전」과 비슷하지만, 주인공 캐릭터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전우치는, 성격이 불 같고 화를 잘 참지 못해 자신을 얕보는 사람은 도술로 골려 주는 등, 사사로운 감정에도 빈번히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악동 기질을 보인다. 임금을 속여서 그림 속의 말을 타고 도망치거나, 자신을 조롱한 선비들의 양물을 없애버려 혼내는 장면 등이 이를 입증한다. 또한 소설 속에서는, ‘서화담’이 도학이 높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대결하지만, 화담의 도술에 걸려 곤욕을 당한 후 그를 동료이자 스승으로 모신다.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의 향연, 웰메이드 캐릭터무비

<타짜><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창출능력을 보여주었던 최동훈 감독의 장기가 <전우치>에서 다시 한번 발휘된다. 고전영웅소설 속 인물들을 흥미롭게 재해석한 캐릭터 전우치와 화담을 필두로, 서인경, 초랭이, 천관대사, 여배우, 신선들 그리고 인간의 모습을 한 요괴들까지, 모두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다.
영웅이지만 천방지축악동인 ‘전우치’는, 수퍼히어로 캐릭터의 전형에서 비껴나가 있어 매력적이다.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헐리웃 영웅들에 반해, 전우치는 자신의 도술실력을 널리 알리고 뽐내고 싶어한다. 자유롭고 솔직하다 못해 뻔뻔하기 그지 없을 때도 많으며, 술과 풍류를 즐기고 여자를 좋아해 바람둥이 기질까지 있다. 봉인에서 풀어주겠단 말에 마지못해 요괴 잡는 임무를 맡았을 정도로, 대의명분 따윈 관심도 없다. 전우치의 라이벌 ‘화담’은, 소설 「전우치전」에 등장하는 서화담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소설에선 전우치의 동료이자 스승이었으나, 영화에선 숙명의 라이벌이다. 이름 외 연관성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철저히 재창조된 캐릭터. 화담 역시 전형적 악인에서 벗어나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으로,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과 빈둥거리면서도 도술실력이 뛰어난 전우치 때문에 내재된 악을 드러내고 변모해간다. 여주인공 ‘서인경’은, 헐리웃 영화에 등장하는 수퍼히어로의 연인들처럼 청순한 외모를 지녔지만, 도발적인 끼와 욕망을 감추고 있는 것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음 속으로 배우를 꿈꾸며 여배우의 코디네이터 일을 하고 있는 설정도 흥미롭다. 전우치의 친구 ‘초랭이’는 개인간이란 기발한 발상이 눈길을 끈다. ‘전우치가 데리고 다니는 개’란 설정과 티격태격하지만 절친한 친구 사이 전우치-초랭이 관계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전우치의 스승 ‘천관대사’는 전우치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로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고, 톱스타 ‘여배우’는 백치미, 발 연기, 푼수 등의 코믹요소를 동반해 묘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조선시대와 현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인 ‘세 신선’은, 요괴를 봉인하는 임무를 지녔지만 정작 요괴를 잡지 못하는 허술함이 재미있다. 중, 무당, 신부의 모습으로 사람들 틈에서 살고 있는 신선들과, 역시 인간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인간요괴’ 의 설정도 흥미롭다. 그야말로 개성 넘치고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의 향연이라 할만하며, 이는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라이벌구도, 러브라인, 친구사이 등, 캐릭터들 간의 관계에서 액션, 드라마, 멜로, 코미디 등의 풍부한 드라마적 요소가 이끌어져 나오기 때문.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이것이 만들어내는 탄탄한 스토리를 동반한 웰메이드 캐릭터무비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적 소재 ‘도술’과 장르영화의 개척자 ‘최동훈 감독’의 만남
시대를 넘나드는 전대미문의 ‘도술’이 펼쳐진다


수퍼맨은 초능력을, 스파이더맨은 거미줄을, 배트맨은 첨단무기를, 아이언맨은 강철의상을, 그리고 해리포터는 마법을 지녔다. 이른바 헐리웃 영화의 영웅 캐릭터들은 이처럼 각자 트레이드마크처럼 대변되는 능력들을 하나씩 가진다. 그리고 우리의 한국형 히어로 ‘전우치’는 바로, ‘도술’을 부린다. 마음을 다스리는 ‘도’에 기반한 도술은 동양 고유의 철학이 담겨 있는 신비로운 소재이자, 한국인들에게는 ‘옛날옛적에~’로 시작하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친근한 소재이기도 하다. 손가락을 튕겨 칼을 꽃으로 바꾸고,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고, 상대방을 현혹하기 위해 빗자루로 둔갑하는 도술 이야기는,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터. 영화<전우치>속 도사들은, 바로 이 토종이야기에 기반한 도술을 부린다. 스크린을 채우는 서양 영웅들의 능력이 대부분 과학문명에 기반한다는 점을 상기시켜볼 때, 도술은 무척 신선한 소재다. 부적을 써서 환영을 만드는 둔갑술이나 복제술,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동술, 자유자재로 주변 사물에 모습을 숨기는 은신술, 앉아서 삼천리를 내다보는 투시력,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등 각종 신기한 술법들에, 축지법, 경공술 등 신출귀몰한 동양무공이 가미된 도술액션까지, 서양의 과학적 무기, 마법 등과는 차별화된 매력의 독특한 세계다. 여기에, ‘도술’ 소재를 구현해낼 이가 범죄사기극이란 장르를 한국식으로 훌륭하게 재구성해내고(<범죄의 재구성>), 화투라는 토종소재를 이용해 한국식도박드라마를 성공적으로 탄생시킨(<타짜>) 최동훈 감독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생소한 소재나 장르도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녹여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연출자인만큼, 도술을 소재로 참신하면서도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기(<범죄의 재구성>), 도박(<타짜>), 도술(<전우치>)소재들이 일맥상통한다는 지점도 흥미로워, 기대감을 더한다.

“동양적 소재가 가미된 히어로무비, 세계를 매혹하다!”

한국적 소재 ‘도술’에 해외시장이 먼저 반응했다! <전우치>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세계 최대 영화시장인 제30회 아메리칸 필름 마켓(American Film Market, AFM)에서 ‘5분 프로모션 영상’만으로 독일, 영국,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5개국과 중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동남아시아 주요국가 등 총 12개국(독일, 영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에 선 판매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AFM 현지에서 해외 영화인들은, 주인공 전우치가 선보이는 부적을 활용한 둔갑술과 복제술 등 동양고유의 색채가 살아있는 도술액션에 열광했으며, 한국고전영웅 속 인물을 재창조한 캐릭터인 ‘전우치’가 천방지축 악동히어로라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더했다. 특히, ‘500년간 봉인되었던 전우치가 그림족자에서 깨어나는 장면’을 특별히 언급하며 “이제껏 세계 어느 영화에서도 한번도 보지 못했던 신선한 설정이자 장면이다” 란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포비든 킹덤><쿵푸팬더><미이라3:황제의 무덤><드래곤볼Z><닌자어쌔신>등, 동양의 컨텐츠가 다양하게 활용되며 ‘오리엔탈 붐’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현 세계영화시장의 흐름을 볼 때, <전우치>는 해외시장을 매혹할 프로젝트로써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한국형 괴수영화 <괴물>, 한국형 웨스턴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 이어, 한국형 히어로무비 <전우치>가 세계에 한국영화의 매력을 널리 알릴 준비를 하고 있다.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스타파워와 검증된 연기력의 완벽한 조합
스크린 톱 스타 총출연, 대한민국을 흥분시킬 꿈의 캐스팅


제작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전우치>의 캐스팅은 화제를 낳았다. 원 톱, 투 톱 등으로 규정지을 수 없는, 스타군단의 동반출연이 그 이유다.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등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대거 등장은, 헐리웃 영화 <오션스>시리즈에 비견될만한 초초화 캐스팅으로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캐스팅이라 할 만하다. <괴물><타짜>에 이어 스타배우들의 호연 앙상블이 기대되는 영화로 벌써부터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 대부분이 업그레이드된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전우치 역의 강동원은, 악동 도사를 연기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완벽한 외모 이면에 유쾌한 악동이미지를 발견했다. <전우치>프로젝트를 떠올린 순간부터 강동원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라고 밝힌 최동훈 감독의 자신감이, 강동원에 변신을 한층 더 기대하게 한다. 전우치와 대결구도를 이루는 라이벌 화담은,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맡는다. 매 캐릭터마다 놀라운 흡입력으로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는 만큼, 매력적인 악인을 탄생시킬 것으로 점쳐진다. 임수정은 청순과 도발 사이를 오가는 팜므파탈 서인경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그녀의 변신은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여기에, 최동훈 사단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주진모, 김상호와 송영창, 선우선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가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흥행요소다. 내로라 하는 톱 배우들이 펼치는 호연 앙상블과 이들이 뿜어내는 연기 시너지는, 단연 영화<전우치>의 백미라 할만 하다.

스타감독+사상 최고의 캐스팅+탄탄한 내공의 제작진+100억 원대 제작비
<괴물><놈놈놈><해운대>를 잇는 2009년 최강프로젝트


매력적인 캐릭터 표현과 치밀한 스토리 구성으로 충무로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최동훈 감독. 관객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재미있는’ 작품을 만드는 연출자이기에, 대중은 그의 차기작을 기다려왔다.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언론이 꼽은 2009년 기대되는 한국영화 1위’ 차지했을 정도로, 평단의 기대감 역시 엄청나다. 여기에, 대한민국영화계를 움직이는 톱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가세가 신뢰감을 더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타짜><범죄의 재구성>의 ‘드림팀’. 최동훈 감독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최영환 촬영감독, 김성관 조명감독, 신민경 편집기사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역동적이고 경쾌한 촬영, 편집을 선보인다. 현대적 액션과 한국적 색채의 무협을 결합시킨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역시 최고의 볼거리. <비트><달콤한 인생><짝패><무사>등, 수많은 작품들로 독보적인 액션세계를 구축해 온 한국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 감독이 액션을 맡아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도술을 위한 CG 작업은, <괴물><놈놈놈>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CG업체 에이지웍스가 맡는다. 한국형 괴수영화 <괴물>, 한국형 웨스턴영화 <놈놈놈>에 이어 또 한번 국내 CG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알리는 웰메이드 영상을 구현해낼 예정. 이처럼 <전우치>는, 실력을 공인 받은 감독, 배우, 제작진의 만남이란 점에서 신뢰를 주기 충분하다. 명실공히 <괴물><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해운대>를 잇는 ‘2009년 최강프로젝트’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흥행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장화, 홍련 (2003, A Tale of Two Sisters)

언제던가?
어느해 추석즈음?
2003년 아니면 2004이겠지..

암튼.. 밤중에 영화특선으로 나오던 걸 봐야겠다고..
잠자러 들어가던 아빠를 못들어가게 하고서는 아빠랑 같이 봤다.
아빠는 물론 옆에서 자려했던 것 같다.

공포영화라고 그래도 불끄고 봐야한다고.. 불끄고 봤는데..

영화 내내 하나도 이해가 안되다가..
맨 마지막 즈음을 보고 나서 멍~한 기분으로 방에 들어가서 누웠는데..

모든 것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면서.. 하나로 정리되는 기분…
정말 좋았던……………

하지만… 다시 보려니 넘 무섭구나…덜덜;;
으헉;; 내용을 아니 포스터만 봐도 무섭다..;;


평점: ★★★★★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 자매 수미, 수연.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수연, 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





자신이 전투용 사이보그라고 착각하는 망상증 소녀가 치료를 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습관이나 특징을 훔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청년과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
울 수정씨가 찍고 있는 영화.. 박찬욱 감독두 좋구…
히히.. 기대된다.^O^

근데.. 망상증이라니..ㅋㅋ 무슨 병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