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997, As Good As It Get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7, As Good As It Gets)으흐.. 아하하..
무슨.. 스릴러도 아닌데..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안돼~”라며 소리도 지르게 하는 영화..ㅋ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나 값싸져 버린 요즘 세상에서 “사랑합니다.” 그 말 한마디 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던 이의 이야기…
내 모습을 보는거 같기도 하고..-O-;;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사랑은 OCD도 극복하게 하는 구나..

평점 : ★★★★☆


로맨스 소설가 멜빈 우달은 자신의 직업에 걸맞지 않은 냉소적이고 꼬인 성격의 소유자. 그는 타인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한 독설로 그들을 풍자하곤 한다. 강박증 환자인 그는 걸을 때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절대 부딪치지 않으려 한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을 사용하고 포크와 나이프는 자신이 갖고 온 것을 쓴다.

모두들 그를 꺼려하지만 그래도 단 하나의 예외라면 식당 웨이트리스인 캐롤 코넬리. 인내심 많은 그녀는 멜빈의 식사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천식환자인 아들을 두고 홀로 어렵게 살아간다.

한편 멜빈은 이웃의 게이 화가인 사이먼과 그의 개 버델을 몹시 싫어한다. 어느 날 사이먼이 강도들에게 폭행을 당하면서 졸지에 멜빈은 버델을 돌봐야 할 처지가 되는데, 버델을 돌보며 멜빈은 차츰 인간미를 되찾게 된다. 멜빈은 버델 뿐만 아니라 사이먼과 캐롤의 어려운 처지에 대해서도 눈을 돌리게 되고, 그러면서 캐롤과 멜빈의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