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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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다녀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봤당.

책으로 보진 않았지만..
참으로 아기자기하고, 감동도 있는 이야기였다.

but 다소 신파적.

평점 : ★★★★

다른게 뭐 어때서??
달라도 너무 다른 엄마 암탉과 아들 청둥오리의 용감한 도전 !

마당 밖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암탉!


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꾼다. 몇 날 며칠을 굶어 폐계
흉내를 내다 드디어 뒷산 웅덩이에 버려져 마당을 나오는데 성공하지만, 애꾸눈 족제비에게 잡아 먹히기 일보직전! 청둥오리 나그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암탉, 오리알을 품다!

드디어 대자연으로 나온
잎싹은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만끽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하고 난생 처음 알을
품게되는 잎싹. 애꾸눈 족제비로부터 잎싹과 알을 보호하던 나그네는 최후를 맞이하고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아기 오리는 잎싹을
‘엄마’로 여기게 되는데…

겁 없는 엄마와 아들의 용감한 도전!!

족제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늪으로 여정을 떠나는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
과연 이들은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더 자유롭고 더 높이 날고 싶은 꿈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10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영화화!
‘꿈을 향한 도전, 종(種)을 넘은 위대한 사랑’, 그 놀라운 이야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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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은 2000년 5월 29일 초판 발행 이후 2011년 현재까지 아동문학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100만부 판매를 돌파한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2011년에는 초등학교 5학년 읽기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꿈을 간직한 삶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그린 황선미 작가의 깊은 주제의식이 빛나는 이 영화의 원작은 ‘90년대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어린이
문학의 결정체’로 평가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난종용 암탉으로서 주어진 삶을 거부하고, 양계장 밖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주인공
‘잎싹’의 모습과, 이종(異種)의 한계를 넘어 청둥오리 ‘초록’을 자신의 아들로 키워내는 ‘잎싹’의 극진한 모성, 그리고 정체성
혼란을 딛고 훌륭한 파수꾼으로 성장해가는 ‘초록’의 모습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역경에 맞서는 도전 정신과 위대한 사랑의 힘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세대를 초월한 보편적 공감 스토리에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수다쟁이 조력자 ‘달수’ 캐릭터의
코믹한 매력, 2D 애니메이션 구현의 한계를 뛰어넘은 역동적인 비행 경주 장면 등이 더해져 전 세대를 사로잡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접속><공동경비구역 JSA><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영화사 명필름의 첫 애니메이션 도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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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은 <접속><공동경비구역 JSA><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최근의
<시라노;연애조작단>까지 30여 편을 제작한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작사 명필름의 첫 애니메이션 도전작이다.
<안녕, 형아><아이스케키> 등 가족 영화를 제작한 2005년 당시 할리우드나 일본 못지 않은 애니메이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제작에 뛰어들었다. 명필름은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오돌또기와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 총 6년의 시간을
투자하였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시나리오 작가의 참여, 최고의 촬영, 편집기사의 자문과 작업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 및 안정적인 미장센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한∙중 동시기 개봉을 통한 글로벌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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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은 2010년 5월 중국 ‘대지시대문화전파(북경)유한공사’와 배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중국 내 2,0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한국과 동시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대지시대문화전파(북경)유한공사’는 중국 내에서 영화 제작, 투자, 배급 및 디지털 극장 체인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국에서도 개봉한 <공자-춘추전국시대>의 제작/투자/배급을 통해 중국 내 신흥 메이저 투자/배급사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중국 역시 자국 내에서 대작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최대 성수기에 개봉하기로 해 한국 못지 않은 뜨거운 흥행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은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한국판 <라이온 킹>’으로
소개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대대적인 규모의 중국 개봉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글로벌화를 견인하는 첫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를 나온 암탉!
다양한 캐릭터 사업을 통한 본격 원 소스 멀티유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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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메이션 그림책’ 발간, 캐릭터 학용품 출시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원 소스 멀티유즈의 가능성을 개척하고 있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출간된 애니메이션 그림책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영화화 과정 중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된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탄탄해진 극적 구성이 더해진 영화 스토리를 그림책으로 표현했다.
원작자 황선미가 시나리오를 토대로 글을 썼으며 제작사 오돌또기가 영화 속 장면과 캐릭터를 재구성했다. 독자들은 그 동안 책을
읽으며 상상하던 이야기의 장면들을 개성만점 영화 속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배경 그림으로 직접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책 출간에
이어 7월에는 문구전문회사인 아톰상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우개, 색연필, 머그컵, 수첩, 노트 등 각종 캐릭터 문구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지난 6월에 영화의 O.S.T 및 주제가 ‘바람의 멜로디’를 담은 영화음악 음반도 출시하였다.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스타 목소리 출연,
소녀 디바 아이유의 주제가 참여


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목소리 연기는 문소리∙유승호∙최민식∙박철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스타들이 맡았다.
암탉 ‘잎싹’ 역을 맡은 문소리는 모성 가득한 주인공을 연기하며 실제 아기를 잉태한 엄마가 되었으며, 변성기의 수줍음 많은
소년이었던 유승호는 어느덧 멋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생애 처음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도전에 흥분을 감추지 않았던 최민식은 녹음실
안에서도 실사 영화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액션 연기를 펼쳐 제작진의 놀라움을 샀고, 코믹 연기의 달인 박철민은 깨알 같은
애드립까지 선사하며 영화의 웃음을 책임졌다. 여기에 ‘애꾸눈’ 족제비 역의 김상현과 엄상현, 사성웅, 한신정, 김지혜, 홍범기,
서승원 등 국내의 애니메이션 전문 성우들이 가세. 탁월한 목소리 연기의 향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주제가는 ‘바람의 멜로디’란 제목으로 현재 대중음악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소녀 디바, 아이유가 불러 감동을
더했다. ‘바람의 멜로디’는 그간 <실미도><올드보이><안녕, 형아> 등 흥행작들의 영화음악을
작업해온 이지수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 ‘잔소리’ 등 히트곡을 작사해온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쓴 곡으로
아이유의 파워풀한 가창과 후렴구의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생애 처음 영화 주제가에 도전한 아이유는 더욱 풍부하고 호소력 짙어진
보이스로 그녀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꿈과 자유를 향한 설렘을 드라마틱하게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