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2013, Begin Aa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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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명히 원스도 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록해 놓지를 않았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는게 맞지..

암튼.. 원스의 제작자가 새로이 만든 영화라는거..
노래가 좋다고 입소문이 나서.. 보게되었지..

내가 좋아라하는 키이라 나이틀리.. 그런데.. 너무 말랐더라구..

암튼.. 두 사람의 시점으로 다시금 돌아가고 돌아오고 하며 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주는듯한 느낌이었어..
말을 해주지는 않아도 자연스레 시점이 이동하는.. 구성은 매우 좋았고.. 음악도 잔잔하니.. 아이엔지(…ing) 음악이랑 비슷한 것도 좀 있고 해서.. 좋았는데…

요즘 감성이 말랐나봐.. 그냥 마음이 뭔가에 쫓기고 사는듯해서.. 좋은 것을 보고도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렇네…

평점: ★★★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