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삼성동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마치고 볼 요량으로 예매했는데..
이거.. 뭐.. 앉아서 스테이크 써는 결혼식이어서..
겨우겨우 부탁해서 스테이크 허겁지겁 먹고 코엑스로 도착..

시간맞춰 도착해서 처음부터 볼 수 있었는데..

사람들은 류승룡이 연기를 잘 했다고들 하는데, 나는 임수정이 좋았다..
수정이 누나~~o^-^o

아무튼..
내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 관한 이야기..

그냥 웃기 보다는 잠시 생각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평점 : ★★★★

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 두현! 이제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두현은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