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인 장가갔구, 회수는 시집갔다~

수경, 회수의 결혼식

아침일찍 오프를 받아들고..
집에 가서는 꽃단장(?)을 하고 나섰다. (머리에 나름 왁스도 발랐으니..)

어제 회수는 내일이 결혼식인 애가 자기 동생 컴터 샀다고 CD하나 구워오라구..-_-;;
암튼.. 양복주머니에 CD한장 넣고는 출발.

다행히 찾기는 어렵지가 않았다.
사람들은 매우 많이 와 있었다.
(내 결혼식때는 얼마나 올런지..-_-;; )

결혼식이 무슨 애들 장난인 것 같았다.
둘다 너무 어려보여..ㅋ

결혼식 좀 보다가는 다들 모여서..
밥먹으러 갔다..^^
스떼이끄..호홋..
(나는 나중에 결국 두번을 먹게 된다.-_-)

사진을 찍고, 공항으로 가는 녀석들을 배웅하고는 남은 우리학번들은 모여서.. 압구정동으로 갔다.
흠흠.. 말이지… 도산공원을 간다고 했는데.. 엄.청.나.게. 삽질을 해갖고서는..
갓 상경한 사람들마냥 1시간 넘게 압구정동을 헤맸다..-_-;;
(희열이 녀석을 앞에 세우는게 아니었어.. 물론 나도 앞서면 안되는거였지..-_-;;)

암튼.. 카페에서 놀다가들.. 다들 피곤하여.. 일찍 흩어졌다.

근처 마을에 거주하는 윤기사의 차를 얻어타려 했더니만..
운전경력 5년차인 우리의 윤기사.
전조등을 켜고 내렸는지 밧데리가 방전..-_-
흠흠;;
결국은 보험회사 수리반을 불러서야 시동을 걸 수 있었다.-O-;;
(암튼 수고했어 윤기사.. 운전 실력이 장난이 아니던데~^^)

아유~피곤해.. 몸이 옛날같지 않아…ㅠ.ㅠ

7호선 학동역 4번출구 (나와서 바로 걸으면 나온다.) 뉴힐탑웨딩의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