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서울에서 찍었다해서 진작에 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봤다.
하지만, 그곳에서 내가 본 서울은 그저 한글이 적혀있는 외국의 동네같은 느낌….

이번 어벤저스의 결론은…. 헐크가 짱임.. 절대 화나게 해서는 안됨…
블랙팬서와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반가웠다.

평점: ★★★☆

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쉴드의 숙적 히드라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능력자 막시모프 남매를 탄생시키고, 히드라의 기지를 공격하는 도중 토니 스타크는 완다 막시모프의 초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에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스타크는 배너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앤트맨 (Ant-Man, 2015)

무언가에 떠밀려, 어쩌다가, 남 때문에 영웅이 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기존의 이야기에 조금씩 숟가락을 얹고, 나중에 한 밥상으로 차리는 마블의 이야기 구성은 계속 마블 세계에 남게 한다.

평점: ★★★☆

언제까지 커져야만 하는가!
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가 온다!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콧 랭(폴 러드).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콧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야 하는데…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가 이제 그의 손에 달렸다!

블랙 팬서 (Black Panther, 2018)

뭔가 반가운 영화.. 부산도 나오고… 생각지도 못했던 마틴 프리먼도 나오고..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나서도 앞서 나온 대사들을 머금게 하는 영화.

마블은 멋지다!
Wakanda forever!

평점: ★★★☆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는데…

코코 (Coco, 2017)

아직은 낯설은 남미를 배경으로 더더욱 낯선 그들의 사후세계관을 표현한…
반전이 있다고 들어서 추측하면서 봤는데… 딱 맞추었지…ㅎㅎ

어른들을 위한… 어린왕자 같은 애니메이션임..

평점: ★★★☆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황홀한 모험이 시작된다!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2017)

그저그런 명절용 영어 학습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따뜻한 영화였음. 할 수 있는 말 다 하고도 안전할 수 있는 세상… 얼마나 좋을까…

평점: ★★★☆

꼭…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