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Whiplash, 2014)

기록된 것이 없는 바로써는 전혀 본 적이 없는 영화이다. 하지만….
나는 영화의 내용과 흐름을 다알고 있었으나, 일부 중요한 반전이나 내용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아마도 주말의 영화 안내프로그램에서 본 듯하다.

인정받으려는 자, 그리고 독한자의 대결…

왜 그렇게 사나… 즐거워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도 짧은 이 세상에…

평점: ★★★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 (Goodbye Christopher Robin, 2017)

곰돌이 푸의 탄생 비화… 내 아이를 위한 동화였지만, 그로 인해 아이 마음을 채우지 못했던 이야기… 그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그저 함께 웃고 놀아줄 수 있는 것이 제일 필요한 시기. 너무나 쉬운 이야기이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기회들을 놓치는 것 같다.

평점: ★★★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 탄생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전쟁의 참상을 겪고 돌아온 ‘밀른(도널 글리슨)’은 외상 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가족과 함께 교외로 떠난 ‘밀른’은 그곳에서 자신의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과 ‘아들의 곰인형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을 써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의 감동적인 탄생 실화가 공개된다!!

내 사랑 (My Love, Maudie, 2016)

무슨 병일까 궁금했다. CP?
잔잔한 일상, 그리고 투박하고 거칠은 표현 속에서 삶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
모드의 그림과는 다르게 흑백의 TV를 본 느낌..

제목은 왜 내사랑이었을까…

평점: ★★★

“당신의 마지막 인생 로맨스는 언제였나요?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강렬한 음악으로 시작한다. 원테이크로 찍은 첫 씬은 몰입도를 높여준다.
빠른 속도감과 음악들로 충분한 영화였다.
클래식 아이팟이 써 보고 싶어지는 영화…

평점: ★★★

완벽한 탈출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커피메이트 (Coffee Mate, 2016)

커피메이트면… 그 옛날 프리마 대체품 아니였나? 아니, 커피포트 이름이었던가? -_-;;

오지호… 그리고 낯 익지 않은 여배우
하나의 커피숍에서 대부분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마치 정신치료의 한 과정을 거쳐가듯, 우연히 만났지만, 우연치 않은 일들로 서로가 자유로워져간다.

화양연화랑 비슷한 느낌.

평점: ★★★

한없이 이해받고 싶었던 날, 그를 만났다

카페에서 사람들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그녀, ‘인영’
그곳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 ‘희수’가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인다.

어느 날, ‘희수’는 ‘인영’에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고,
두 사람은 카페에서만 만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 메이트’가 되기로 한다.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털어놓으며 ‘희수’에게 오랜만의 설렘을 느끼는 ‘인영’.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숨 막히는 현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끼고,
미묘한 감정의 폭풍에 휩싸인 둘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