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강렬한 음악으로 시작한다. 원테이크로 찍은 첫 씬은 몰입도를 높여준다.
빠른 속도감과 음악들로 충분한 영화였다.
클래식 아이팟이 써 보고 싶어지는 영화…

평점: ★★★

완벽한 탈출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원작 애니메이션은 아직 못 봤다.
라라랜드 캐스팅에서 배우들이 바뀐 것으로 유명했던 영화..
별거 있겠어 싶어하면서 봤는데… 노래가 정말 좋았고, 아름다운 동화를 이렇게 보이게 할 수 있구나 싶었다.

평점: ★★★★

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20170901

그간 글이 너무 없었는데…
일이 너무 많았어서 글로 남기지도 못했네요.

이직을 했어요…

그간 있던 곳을 떠나오고 새로운 곳에 왔어요.
많은 시험을 봤구요. 모두 다 통과를 했어요.
잘 적응해서 잘 살아보도록 할께요.

다른 일들을 차근차근 적어보고요…

지성에서 영성으로

절절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 책이다.
이어령이라는 분에 대해서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카페에 비치된 것을 꺼내어 보다가 결국에는 다 못 읽고, 사서 읽었다.
이후로 이어령씨의 책들을 모아서 구매했고, 이민아 목사의 책까지 구매 중이다.
이 책을 보고서는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도 다 읽었는데, 이 책이 더 좋다.

우연찮게 산 쌀자루에서 시작되는 글들은 구구절절 가슴을 울린다.

말라있던 장작같던 가슴에 불을 지피는 책.

다음에 다시 꺼내어 보려고 한다.

영성에 대한 참회론적 메시지!

『지성에서 영성으로』는 저자가 교토에서 머물던 2004년부터 세례를 받은 직후인 2007년까지의 일기, 강연, 인터뷰 글, 신문기사 등을 모아 정리한 내면의 기록이다. 세례를 받기 전의 교토에서의 이야기, 결정적으로 영성의 단계에 들어가게 된 하와이에서의 이야기, 한국에서의 이야기가 차례로 수록되어있다. 저자는 가장 외롭고 힘들었던 교토생활의 삶이 지성에서 영성으로 향한 빛으로 변한순간을 엮었다고 한다. 더불어, 책의 중간에는 저자의 시 작품도 수록되어 있다.

마음에게 말걸기 (Learning from the heart: lessons on living, loving, and listening, 2014)

간만에 책 후기…

마음으로부터 배우기라는 영어제목이 더 가슴에 와 닿는데… 좀 평범했나보다.
대니얼 고틀립의 책은 샘에게 보내는 편지를 먼저 읽었는데 이 책이 더 낫다.(전에 책은 번역이 후지다. 매우 헷갈리게 되어 있다.)

많은 것들을 내려 놓은 뒤 바라보는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이다.
지금, 여기에서의 나를 다시 바라본다.

각 챕터별로 별개의 얘기라 이동중에 보기에 좋다.
그리고, 표지를 벗겨내면 책이 더 이뻐진다. 흠흠;;;

세상의 아픔을 모두 겪은 한 남자가 전하는 아픔을 치유하는 영혼의 지혜!

치유의 마술사 심리학자 대니얼 고틀립이 전하는 인생의 아름다운 성찰 『마음에게 말걸기』. 고틀립은 상담실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전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예기치 못한 비극 앞에서 삶의 방향을 잃고 비틀거리는 우리들에게 가족, 사랑, 꿈 등 인생을 이끌어가는 길을 제시한다. 무기력한 삶에 던지는 고틀립의 따뜻하고 든든한 위로를 통해 아픔의 경계를 넘어, 삶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교감, 이해에 이르는 법을 배워보자.

우리는 어느 정도의 불행에 대해 알고 있을까? 대니얼 고틀립은 전신마비, 이혼, 우울증, 너무나 사랑하는 손자의 자폐증을 비롯해서 생각하기도 힘든 다양한 불행을 맛보았다. 그럼에도 그는 희망을 잃지 않고 오히려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한다.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천진한 아이처럼 상처받은 영혼을 따뜻하게 녹여내는 소통과 공감의 순간들이 살펴보자.

아내, 누나, 부모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고틀립은 인생의 지혜와 연민의 마음을 배웠다. 또한 30여 년간 심리 치료 상담을 통해 통찰력을 얻었고, 필라델피아 라디오방송 WHYY-FM의 상담 프로그램 「가족의 소리」의 진행자로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지는 법을 익혔다. 이 책은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감싸며, 길을 잃은 우리의 영혼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