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PARASITE, 2019)

이제서야 봤다.
뭔가 깔끔하면서도 암울한 영화.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정말 현실보다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다가 판타지처럼 흘러가는.. 그리고 마지막의 설정…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친절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해를하지 못하게 지나가지는 않도록 하는 세심함…

삶에 대한 이야기, 공간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외국인들이 이러한 정서를 어떻게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너무나 궁금하다.

평점: ★★★★☆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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