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마녀의 꽃 (メアリと魔女の花, Mary and the Witch’s Flower, 2017)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광고에서 많이 봐서 꼭 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봤네…
그림체는 딱 지브리의 그것이고…
이야기는 센과 치히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라퓨타, 추억의 마니 등등을 섞어놓은 짬뽕…
모든 것이 같지만, 모든 것이 같지 않은….
리브리 스튜디오가 아니라는 점만 다를 뿐인데…

추억의 마니 감독 작품이었구나… 그건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참, 음악도 좀 낯설었다.

평점: ★★☆

봉인된 마법의 힘을 깨운 소녀, 마녀가 되다!

도시에서 시골 친척집으로 이사온 후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소녀 메리는
어느 날, 길 잃은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신비로운 숲을 발견한다.
그 곳에서 7년에 한 번 밖에 피지 않는 비밀스러운 마녀의 꽃
‘야간비행’과 마법으로 봉인된 낡은 빗자루를 발견하는 메리.

‘야간비행’을 통해 메리는 마법의 힘을 얻고, 낯선 마법세계에 도착한다.

그러나 마녀의 꽃 ‘야간비행’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메리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평범한 소녀 메리의 환상적인 모험
가슴 뛰는 마법이 시작된다!

럭키 (LUCK-KEY, 2015)

유해진의 유해진에 의한 영화…
킬러 이야기로 코미디를 만들다니 정말 이상하다 싶었는데, 막판의 반전이…ㅋ
이준의 찌질이 연기도 참으로 볼만함.

평점: ★★★★☆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목욕탕 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 초특급 반전!
이것이 LUCK.KEY다!

20180323

지금껏 많이 넘어졌다고 생각했어.
많이 배웠다고도 생각했어.
이제는 잘 걷겠지, 안넘어지겠지.. 애써 다독이며 지나왔는데…

그래도 넘어지니 힘드네…
다시 맘 추스리고 다시 걷긴할건데..

오늘만 울께… 잠시만 쉴께…

20180315

언제부터 맥을 썼던가…
여튼 맥을 쓴 이후로 서비스센터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키보드를 치던 중 B키가 우다다 몰려 눌리거나, 안눌리거나 하는 현상이 있어서 바로 애플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가장 빨리 접수 가능한 곳으로 갔는데…

맡겨놓고 와야하고, 문제가 B키만이 아니라는 이야기…
어쩔 수 없지.. 그냥 쓸 수는 없으니…

결국 맡겨 놓고, 조그마한 영수증 하나 받아 왔는데…
왜 이리 허전한지…
결국 수리받고 오기까지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

그래도 잘 수리되어 돌아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