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
휴가의 첫날.

멀리 못 가니.. 태교여행으로 지브리전을 다녀왔다.

이전부터 꼭 가고 싶어했던 짝꿍님과 함께..

뭐.. 그닥 별건 없었다.
밑그림 좀 보여주고 관련된 영상 뽑아서 보여주고..

하지만, 이것이 지브리 덕후라면 가슴이 두근두근할만한 전시였다는거..

남들은 1시간이면 다 본다고 하는데, 우리는 주차시간 3시간을 꽉 채워서 보고 나왔다.

출구에는 지브리 물품들을 많이 팔았는데, 정말정말 비싸서 다 긁어오리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아무것도 못 사갖고 나왔다. 나중에 일본 갈 일 있으면 긁어와야지..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뮤지컬)
오래간만에 다녀온 이태원
그리고..
오래간만에 보는 뮤지컬..

우리가 본 것은 김정훈이 나오는 거였는데..

좀.. 약했다….

전반적으로는 좋았지만…

영화를 워낙에 재미있게 봤던 터라..

암튼..
그랬다구..

제일 잘 했다 생각되는 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형사 역할로 하는 분..
성량도 충분하고, 연기도 잘 하고..

써니는.. 간호사 역으로 나오는데, 인터미션 후에 조금… 나온다…
처음부터 너무 기대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조금.. 나온다..
하지만, 연기는 참 잘한다.
나중에 다른 배역을 맡는거 봐야 알겠지만.. 지금 역할은 충분히 잘 한다.

김정훈을 보러 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앞자리에 일본 분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마치면서.. 그렇게 사진찍지 말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다들 일어서서 사진을 찍는 통에…
어휴…

참, 블루스퀘어…

환기가 너무나 안 된다.

공연장 1층이 지하3층이다..
공연장 2층은 지하1층이였던가?

게다가 공연장 1층 옆은 주차장이었다.

2층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2층이 나을 뻔했다.

VIP석이었는데..
환기는 안되고, 눈은 따갑고… 2부 부터는 내내 눈을 비비고.. 눈물 흘리고..
(절대 내용 때문이 아니였음.)

블루스퀘어에 다른 공연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결정하게 될 것 같다.

라이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년전부터.. 재미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볼 기회가 없었다..

우연히 할인하는 티켓을 구매하여 봤는데..
일단, 코엑스 아티움이 아니라 코엑스 아트센터? 암튼 다른 위치로 인하여 약간 헤맸었다.
오래간만에 간 코엑스라.. 그 웅장함에..-_-;; 길을 잠시잃었;;;

어디까지가 스포일러일지 몰라서 다 말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자세한 이야기가 안내글로 있어서 옮겨 놓는다..

[#M_ more.. | less.. |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메리와 바바라라는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따라 두 집을 바쁘게 들락거리던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이 어느 날 그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존은 경찰서와 병원에 서로 다른 주소를 적어서, 그를
메리의 집까지 바래다 준 트로우튼 경사의 의심을 사게 되고 당황한 존은 스케줄을 지키려고 바바라에게 갈 기회를 엿보지만 그의
영웅담이 신문에 사진과 함께 실리는 등 일은 커지기만 한다. 존은 그의 위층에 사는 실업자 친구 스탠리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바바라와 메리의 집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지만 바바라의 집에도 포터하우스라는 경사가 찾아와 해명을 요구하는 등
상황은 더 꼬여간다. 스탠리는 위험한 상황마다 임기웅변으로 농부 흉내를 내고, 술과 마약을 하는 다섯 살짜리 문제아가 되기도
하다가, 존 스미스인 척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존을 감싸려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은 자꾸 이상한 거짓말을 낳고 급기야 존과
스탠리는 호모로까지 몰리는 상황이 된다. 화가 난 메리는 존을 찾아 바바라의 아파트로 간다. 결국 마주치게 된 존의 두 부인
바바라와 메리는 존의 거짓말 때문에 서로를 수녀와 여장남자로 오해한다. 결국 바바라, 메리, 스탠리, 트로우튼 경사, 포터하우스
경사와 바바라의 윗집에 사는 게이 바비 까지 뛰어 나가버리자 자포자기한 존은 모든 사실을 고백하지만, 오히려 그의 진실은 거짓말이
되고 만다._M#]

내용은 이러한데..
엄청엄청엄청 웃겼다.
정말 웃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다.

정말 황당한 이야기인데..
굉장히 웃기게 진행을 하고..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 가만히 있지 않는다.

평점 : ★★★★★

휴가 – 일본 다녀왔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1년 2월 17일부터 2011년 2월 20일까지 3박 4일동안 일본 다녀옴.

JAL을 타고 다녀왔고..
긴자에서 지냈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이름은 기억 못하고.. 남은 건 사진 뿐..^^;

일본라면, 초밥 많이 먹구 와서 지금은 포동포동..ㅎㅎ

이제 일만 열심히 하면 되겠네…>_<

여름휴가 언제 오나…ㅠ_ㅠ

연극<NEW강풀의 순정만화>

연극<NEW강풀의 순정만화>
오래간만에 연극을 보러갔다.
이미 만화로도 유명한 강풀님의 순정만화였다.

초반에 다음넷에서 연재할 때 몇 편 보다가 끈기가 부족해서 만화는 다 못봤고..
영화는 봤었는데.. 이연희만 기억에 남음..ㅋ
연극은 대부분 좋아해서.. 큰 기대를 하고 갔다.

배우분들 정말 땀과 눈물 뻘뻘 흘리며 2시간동안 공연하셨는데..
너무 고생 많이하시더라…

그리고 가을엔터테인먼트의 작품들 중 최고의 역할인 멀티맨..
ㅋㅋ.. 정말 보는 내내 배꼽잡게 하였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배우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못 찍었엉..ㅠ_ㅠ
나중에 연극 보러 갈 때는 꼭 카메라 가져가서 배우분들과 사진찍고 와야겠다.

나오신 분들은..

연우 역 – 유동흔
수영 역 – 권용인
강숙 역 – 윤동현
하경 역 – 박미선
규철 역 – 이재경
엄마 역 – 김윤미
7배우 역 – 정진국

였던것 같은데.. 남자 배우분들은 조금 헷갈린다..-_-;;

장소는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
(연극 시작하기 10분전에 문을 여니깐.. 절대 30분 전에 가서 기다리는 일 없도록 해야겠다..-_-;; 이건 정말
불편했었음.. 잘못 찾아간 줄 알고 계속 1관을 왔다가며 수위 아저씨께 물어보는 일이 있었음.)

뭐.. 대부분의 연극들이 그렇긴 하지만.. 자리가 좀 비좁다. 나처럼 다리 긴 사람은 앉기에 불편하다..ㅋㅋ
(앞뒤로 좀 좁음.)

아무튼.. 그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2시간 내내 다른 생각 전혀 안하고 집중할 수 있고, 잘 웃을 수 있는 작품이다.
기회 놓치지 말고 빨리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