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네임에서 타 기관으로 기관이전

그 동안 닷네임을 이용하고 있었어요.
10년정도 한꺼번에 결제를 하려고 했었는데… 찾아보니까 넘 비싸네요.
다른 업체로 가자 싶어서, 도메인 기관이전을 하려고 했는데…
내가 간다고 클릭을 정말 수어번.. 이제는 옮길 수 있나보다 싶어서 갔더니 막판에 이런 창이 뜹디다.
내가 가입할 때는 요구하지도 않던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
잘 보세요. 도메인 가입하실 때는 이런 거 안 보여요.
드랍시킬까 하다가 결국에는 이전을 하긴 했는데, 평생 처음 본 서류 떼서 등기로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 관련 글들이 있어요. 나만 몰랐네…….

도메인을 닷네임코리아에서 타 기관으로 이전 시 본인 확인 절차에 대한 생각

닷네임 도메인 기간 연장 (비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The 100 year 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2013)

책을 읽어보진 못했는데,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였는지 궁금해하고는 있었다.
영화가 책을 모두 표현해 내진 못했겠지만,
그래도 할아버지 둘이서 나오는 이 영화, 그리고 폭력, 전쟁들이 뒤얽힌 이 이야기를 보며 내내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기발함이 돋보였다.
현대사 속에서 물 흐르듯이 넘어가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참 재미있었다.

평점: ★★★★

스탈린, 김일성, 아인슈타인의 숨겨진 멘토?!
20세기 역사를 들었다 놨다 ~ 간 큰 할배의 감동과 웃음 폭탄!

알란’s 10대
폭탄 제조의 달인으로 남다른 능력을 보유.

알란’s 20대
폭탄 실험 중 실수로 이웃 식료품 가게 주인 사망.
위험인물로 분류,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생체실험 감행, 남성적 기능(?) 상실.

알란’s 30대
스페인 내전 참전. 폭탄 실험 중 우연히 지나가던
파시스트 프랑코의 목숨을 구하며 그의 최측근으로 영웅 등극.

알란’s 40대
미국 원자폭탄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치명적 결함 우연히 해결.
제2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키며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수석 과학, 정치 멘토로 활동.

알란’s 50대
미국 CIA요원으로 발탁되어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스파이로 활약.
어쩌다 보니 베를린 장벽 붕괴에 일조…?!

알란’s 100세
생일을 맞아 다시 모험을 떠난 100세 할배.
갱단의 검은 돈을 손에 넣게 되는데…

꽃할배보다 버라이어티하고 <포레스트검프>보다 능력자인
100세 할배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내 사랑 (My Love, Maudie, 2016)

무슨 병일까 궁금했다. CP?
잔잔한 일상, 그리고 투박하고 거칠은 표현 속에서 삶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
모드의 그림과는 다르게 흑백의 TV를 본 느낌..

제목은 왜 내사랑이었을까…

평점: ★★★

“당신의 마지막 인생 로맨스는 언제였나요?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상처받은 이들이 성장해 가는 성장영화라 해야 할까….
병에 대한 묘사는 다소 부족했지만…
티파니의 얼굴에서 묻어나는 우울함은 정말 가슴에 깊게 와 닿더라. 도대체 화장을 어떻게 한거지?

평점: ★★★☆

눈치 없는 이. 남. 자. 정말 답이 없다?! 연애세포 완전 파괴, 복구확률 -200%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간 감정이 폭발해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게 된 이 남자.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중!
긍정의 주문을 외우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지만, 감정은 통제불능이요 ~아내에게는 접근명령 상태라~

내숭 없는 이. 여. 자. 정말 대책 없다?!
연애세포 과다 방출, 치유확률 -100%
남편의 죽음 이후 외로움 때문에 회사 내 모든 직원들과 관계를 맺은 티파니. 저돌적인 대시와 내숭 없는 애정 표현으로 티파니는 팻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다. 그의 조깅코스에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함께 자자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팻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녀, 그런 티파니가 팻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재생률 100%! 연애세포 복구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쉽게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팻’을 위해 티파니는 ‘헤어진 아내와의 재결합을 도와주는 대신, 자신과 함께 댄스 대회에 참가’하자는 달콤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그들은 사랑 때문에 고장(?) 난 러브멘탈을 복구하고 그들만의 ‘실버라이닝’을 찾을 수 있을까?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영국에서 미국으로…
양복점에서 양조장으로…
신사에서 카우보이로…

마지막에 홍석천 닮은 아저씨(멀린이라고…)가 부르는 take me home country road는 지브리의 ‘귀를 기울이면’을 생각나게 했다.

평점: ★★★☆

킹스맨 본부의 파괴!
더 강력해진 범죄조직 골든서클의 등장!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